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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5시 인생

이용규목사, 2005-11-30 0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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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인생

말씀//마20:1-16

1. 주인의 입장에서 다시 보기
이 이야기는 예수님이 천국을 설명하면서 포도원 주인의 비유를 말씀하신 내용이다.
주인이 이른 아침부터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찾는데, 9시, 12시, 오후3시, 오후5시에도 나가서 일할 품꾼들을 자신의 포도원으로 들여 보냈다. 오후 6시에 일이 끝나자, 주인은 나중 온 사람부터 먼저 품삯을 주는데, 그들에게 하루 일당인 1데나리온씩을 주었다. 먼저 온 자들은, 이것을 보고 자신들은 더 많이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동일하게 1데나리온만 받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주인을 공평치 못하다고 원망한다.
언뜻 보면 주인이 좀 괴팍한 사람같이 보인다. 원칙이 없는 사람 같기도 하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이 주인은 바로, 선하신 하나님을 비유하고 있다.
주인은 자기가 필요해서 사람을 찾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 세상의 주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들을 고용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서 사람을 고용하시는 분이시다. 만약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찾았다면 일이 끝나기 직전인 오후 5시까지 사람을 찾지는 않았을 것이다. 겨우 1시간 전에 온 사람이라면 일에 도움은 고사하고 오히려 방해가 되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5시에 일하러 온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이 사실을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주인이 장터에 서 있는 그들에게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하고 묻자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라고 답했다.
다시 말해서, 5시까지 남아 있던 품꾼들은 그야말로 인기가 없는 품꾼들이었던 것이다. 아무도 써 주는 사람이 없어서 버려진 사람들이었다. 그 중의 어떤 사람은 병이 들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자기 식구를 먹여 살려야 하니까 자기를 써 줄 사람을 아침부터 떨며 기다리고 있었고, 또 다른 사람은 나이가 많아서 일꾼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5시까지도 고용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이들을 본 포도원 주인은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비록 1시간 밖에 안 남았지만, 그들에게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주인은 이렇게 생각했다.
‘건강하고 젊은, 이른 아침에 온 사람들보다 5시에 온 이 사람들이야 말로 나의 도움이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을 먼저 불러서, 비록 1시간만 일했지만 하루치의 품삯을 다 주게 된다. 그렇다고 아침 일찍 온 사람들이 피해를 본 것은 아니다. 주인은 그들에게도 처음 약속한 대로 하루치의 품삯을 지불했던 것이다. 아침 일찍 온 사람들은 자신들이 손해를 봤다고 원망을 한 것이 아니라 5시에 온 사람에게 지나치게 많이 주었다고 화를 낸 것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원망들을 정도로 나쁜 짓인가?
이 주인을 과연 나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어려운 사람에게 매정하게 1/10만 주었을 때, 우리는 기뻐해야 할 것인가?
우리 속에 있는 이 이상한 타락한 심보를 뽑아내야 한다.
우리는 당연히, 이 어렵고 힘든 5시에 온 일꾼을 사랑해준 주인을 칭찬하고 함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2. 5시 인생
예수님은 천국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 비유를 사용하셨다.
여기서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나는 누구일까?
이른 아침에 일하러 온 사람을 ‘8시 인생’이라고 부르고, 제11시(오후5시)에 온 인생을 ‘5시 인생’이라고 부를 때, 나는 과연 몆시 인생이라고 생각하는가?
천국은 구원 받은 백성들만 가는 곳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이다. 그래서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감사와 감격과 기쁨이 있다.
먼저 8시 인생을 살펴보자.
8시 인생에는 아무런 감사, 감격, 기쁨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는 불평과 원망만 하는 사람이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불공평을 들고 나온다.
그는 아침 일찍 나와서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그가 품삯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오히려 자기가 일한 것에 비해서 적게 받았다는 불만이 남아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구원의 은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모든 것이 자신이 수고한 당연한 대가임을 믿고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는 그와는 상관이 없다.
그런데 5시 인생은 어떤가?
그의 속에는 말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과 기쁨이 충만해 있을 것이다.
자신은 한 것이 거의 없는데, 단지 얼굴만 내 비쳤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것을 받게 되었으니, 얼마나 황송한 마음이 들겠는가!
어쩌면 주인에게 큰 절을 하며 감사했을 지도 모른다.
천사 같은 좋은 주인으로 보았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원 받은 자의 진정한 모습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맨 나중 온 자를 제일 앞에 세우시며 주인공으로 택하셨다.
그가 바로 진정으로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우리의 모습은 ‘5시 인생’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겨우 5시에 하나님 앞에 와서 하루 전부의 일당(구원)을 받은 품꾼들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8시 인생으로 착각하고 있다.
하나님이 해 주신 은혜보다 자신의 수고가 더 큰 것처럼 착각 속에 살고 있다.
그래서 그 인생에 기쁨도 감사도 감격도 다 빼앗겨 버렸다.
은혜를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신 일이 얼마나 큰지를 깨달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죄인 중의 괴수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의 구원의 비유에서 내가 ‘5시 인생’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구원의 능력
내가 구원을 받는데 나는 얼마나 공헌을 했고 하나님은 얼마나 애를 쓰셨을까?
물론 숫자로 이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 비유를 통해서, 비유 가운데 있는 구원의 능력을 살펴보도록 하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여기서 보면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믿음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에 비교하면 우리의 믿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 것이다.
포도원 농부의 비유에서 구원 받은 성도의 이상적인 모습은 ‘5시 품꾼’에서 발견된다.
그는 5시에 일하러 갔지만 선한 주인의 은혜로 하루 품삯(구원)을 다 받는 축복을 받았다.
하루 품삯을 정당하게 받기 위해서는 상식적으로 볼 때 아침 8시부터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는 오후 5시에 왔으니까 8시부터 5시까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셈이다.
단지 그가 일한 것은 5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다.
1시간 분의 품삯(믿음)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양이지만 그는 10시간의 품삯(구원)을 받게 된다.
결국은 9시간 분의 품삯(은혜)은 자신이 일한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받은 것이다.
주인이 자신의 것을 준 것이다. 주인의 선물인 셈이다.
이것이 바로 이 비유에서 말해 주는 구원의 비율이다.
자신은 겨우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하루치의 품삯을 다 받은 것이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다. 1시간 일했는데 하루치의 품삯을 다 받는다면 얼마나 고맙겠는가?
나는 겨우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주인은 10시간 분의 품삯을 다 주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의 은혜요, 감격이다. 9시간 분을 공짜로 받으므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산물임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 자신의 믿음 또한 간과할 수는 없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믿음이 전혀 없는데 하나님이 구원을 주신다면 그 구원은 전혀 의미가 없다.
5시에 온 사람에게는 온전한 품삯을 주었지만, 6시에 온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이, 비록 한 시간이지만 믿음의 필요성을 잘 말해 주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을 반드시 요구하신다.
하지만 이 믿음의 양은 많아 봐야 겨우 1/10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1시간 일하는 믿음의 모습을 보고 9시간의 은혜를 더하여 10시간의 온전한 구원의 품삯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축복은 물질의 십일조를 통해서 오고
구원은 믿음의 십일조를 통해서 임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십일조의 복을 주셨다.
믿음의 사람은 이 십일조의 특권을 누리는 사람이다.
영과 육의 온전한 십일조로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를 누리는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이다.

24 コメント

유광옥

2005-11-30 01:46:33

"주인은 자기가 필요해서 사람을 찾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
이번주 말씀속에서 성령의 넘침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어느 때 말씀 보다도 내마음을 꽉 채우는 말씀에
감사 그리고 또 감사했다.
나또한 5시 인생인 것을 알았다.
5시에 와서 별로 한 것도 없는 나에게 온전한 품삯을
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해 주신 은혜보다
자신의 수고가 더 큰 것처럼 착각 속에 살고 있는 나를
돌아보는 귀중한 말씀이다.

김부영

2005-11-30 02:00:24

온전한 품삯은 구원이다.
우리는 주님의 일꾼으로 세상끝날까지 요셉처럼 열심히 일해서
누가 얼마를 받든 상관하지 말고 우리는 딱 "구원"만 받으면 된다
나의 소박하고 위대한 한평생 給料 -구원-

나는 예전에 이 말씀을 읽고 정말 주님의 평가는 불공평하지 않나
생각한 적이 있었다 주일날 말씀을 듣고 생각한것이 나의 관점은
아침일찍부터 나간 일꾼에 관점에서 였다 .
내 자신이 6시에 끝나는 일에 5시부터 일한 일꾼이였다면 그런 횡재를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횡재에는 약한것 같다.
횡재를 바라는건 나쁜 것이지만 어쨌든 난 횡재한 사람 그 자체이다.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아 주셨고 천국의 복을 주셨으니 말이다.
그리고 구원도 주실줄 믿는다.

박유진

2005-11-30 02:16:21

주님...
은혜로 저를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한 게 아무것도 없지만, 정말 일할 수 있는 형편도 안되고 아무도 사용해주지 않는 쓸모없기만 한 5시 인생이었는데, 불쌍히 여겨 주셔서 1시간만 일했는데도 10시간의 품삯을 모두 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큰 은혜를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남이 더 많이 받는 것을 배 아파하고 샘낸 적이 더 많은 걸 용서해주세요...
주님께 제 믿음의 모습을 드리도록 더 노력하는 유진이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물질과 믿음의 온전한 십일조를 주님께 드리는 사람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박정선

2005-11-30 02:29:39

나는 겨우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주인은 10시간 분의 품삯을 다 주는 것이다. 그의 속에는 말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과 기쁨이 충만해 있다. 자신은 한 것이 거의 없는데, 단지 얼굴만 내 비쳤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것을 받게 되었으니, 얼마나 황송한 마음이 들겠는가! 평생을 이러한 마음으로 달려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최현숙

2005-11-30 03:46:44

부영집사님 말씀처럼 저도 이 말씀을 읽고서 하나님이 부당한 계산을 하셨구나,,,,8시에 온 사람은 정말 억울하겠다..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직장다닐때 부당한 대우 받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또한 억울했던 기억도 생각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았던 그사람에게 하나님은
사장님을 통해 자비를 베풀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성경에 나와있는 이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내게 명쾌한 가르침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나는 내가 주제넘게도 8시에 온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오후 5시에 와서 겨우 한시간 일하고 하루일당을 다 받았던 그런 인생이였습니다. 주인의 필요에 의해 나를 고용해 준것이 아니라, 나의 필요에 주인이 나를 고용해 줬던 것임을 깨닫게 된것이지요.
이 말씀을 깨닫는 순간, 한편 내속에 얼마나 큰 교만이 숨어있었는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8시에 고용되어 온 사람은 이미 주인과 한데나리온을 약속받았슴에도 불구하고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받자 화가 나 불만을 표시했던 그 모습이 바로 내모습으로 다가와 있었습니다. 주인이 부당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부당했었슴을 깨닫지 못한 교만한 모습....그모습이 너의 모습이다" 라고 말씀하신 듯 했습니다. 1시간밖에 일하지 않았지만, 10시간 일한 품삯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이제서야 보게되었으니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돌이켜 보니 모든것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없이는 하루도 살아갈수 없는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믿고 살아온 시간이 쌓이면 쌓일수록 내속에 자라고 있는 교만도 함께 자라고 있었다는 것을 보게 해주신 귀한 말씀이였습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10시간중 1시간은 내가 일해야만 품삯을 받았듯이 나의 겨자씨만핱 믿음에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주셨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를 고용해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내가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사건임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회개의 눈물을 흘렸던 주일이였습니다.
구원의 믿음의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
5시 인생의 삶은 얼마나 기쁨이 넘치고 감사가 넘칠까요?
5시 인생이 바로 내 인생임을 고백하면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최현경

2005-11-30 03:52:35

이 본문을 읽을 때마다 왜 이런 비유를 하셨을까, 왜 주인은 품삯을 그렇게 줬을까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일꾼의 관점이 아닌 주인의 관점으로, 주인의 필요가 아닌 일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에 깨닫게 되었다. 여지껏 나는 내가 8시형 인간의 시점에서 은혜를 은혜로 받지 못하고 나의 당연한 수고의 대가라고 착각하며 살았는지도 모른다. 주일 말씀을 통해 나는 8시 인생이 아닌 5시 인생이라고 생각하니 주인의 배려와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님은 나의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해 오셨다. 내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이며, 난 단지 내 믿음의 십분의 일만 드리면 나머지 아홉은 주님께서 채워주신다는 말씀에 얼마나 감사하던지...
주님! 살아가면서 늘 주님의 관점으로 보지 못하고 내 좁고 이기적인 시야 속에 갇혀 있을때 귀한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주시고, 나의 시각을 바꿔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평생토록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감격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박은주

2005-11-30 06:06:11

오늘 제가 만난 한 청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은 과학적인 사고를 믿는다고, 그것이 자신의 가치관이라고...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과연 과학적인 사고로 이 놀라운 하나님의 계산법이 나올까 하는 것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야 그 어떤 세상의 주인이 이런 축복과 사랑의 품삯을 주겠읍니까?
예전에 이 본문을 가지고 설교하신적이 계셨는데 그때 저또한 8시 인생이라고 착각하면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던 저를, 감사할 수 밖에 없는 5시의 인생이 다름아린 나임을 크게 깨닫고 회개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일 예배시간에는 또 다른 것으로 또한번 큰 은혜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믿음의 시간, 물질, 재능, 노력 등등 하나님께 드림이 있어야 하는 것이였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린것으로 일하기 원하신다는 말씀이 참 많이 은혜가 되었읍니다.
온전한 믿음의 드림, 하나님께 대한 나의 사랑의 표현이, 하나님께 축복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그것이 마땅이 택하심을 입은 자로서 해야할 바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 온전한 드림이 있게하옵소서

라문진

2005-11-30 07:20:34

나는 "이상하고 타락한 심보"를 가지고 8시 인생이라 착각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인생의 기쁨도 감사도 감격도 없는채로..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런 심보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려 애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왜냐하면 정말로 내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축복을 받는걸 보면..
그 마음을 잊지 않기를..

木下 

2005-11-30 08:08:16

私は神様の恩恵の中で生活していますので、神様にもっと感謝の気持ちを持っていきたいと感じました。「神様は、自分の利益のために働く人を探しておられるのではなく、助けを必要にしている人を探しておられる」という言葉が印象的でした。神様は、慈しみ深く、全知全能のお方なので人からの助けを必要としていないのですが、この神様の御心に反して、神様を自分の願望の実現のための道具として考えてしまうことがあるかも知れません。もし、このような気持ちでお祈りをしていたら、神様は心を痛められることでしょう。私の主人は神様であり、私は神様が御心を叶えるための道具であることを感じながらお祈りしていきたいです。私たち一人一人に憐れみと寛大さで助けを必要としている人を探し導いてくださる神様に感謝します。

정승은

2005-11-30 08:14:30

[주인은 자기가 필요해서 사람을 찾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라는 말씀은 제게 힘을 더해줍니다.
말씀을 받으며 제가 5시에 구원받은 인생이란 사실을 주님께 가는 그 날까지 잊지않고,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떠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선택해서 부르시고,자녀 삼으셔서 지금 이곳까지 인도하신 것,
낙심하고,좌절하고,환경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 어려웠던 바로 그때 내가 하나님을 만났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지금 이시간들,힘겨운 시간들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된단 사실을,아니 내 평생 구원의 감격과 감사,주님만으로 만족하며 살 수 있겠다며 감사했던 초심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이번 주 말씀을 통해 회복시켜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이제 주님이 주신 두가지 영과 육의 축복을 붙들고,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김경희

2005-11-30 16:10:31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시간적 개념.
주님께 10을 다드려야 마땅한데,10의1을 드려도 주님은 10으로 받아주시니
이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오늘의 삶가운데서도 1이지만 10처럼 주님께 드릴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주님 사랑합니다.

이지영

2005-11-30 17:56:51

예전에 목사님께서, 심방하러 오셨을때,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라는 말씀이 기억되네요...
물질의 십일조는 물리적인 부분이여서, 기억하여 지킬 수 있지만, 시간의 십일조는 지키려고, 생각해도,, 잘 잊어버리고, 매일 매일 온전히 지키지 못했음을..회개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십분의 일만 우리에게 감당케하고, 그것을 십으로 받아주시는,,,하나님,,감사드려요..그 너그러우심을 본받고 싶어요.
그런데, 때때로는 그 십분의 일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할때...또는. 여러 잡된 생각으로 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들 점점 버리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온전히, 감사하며 십분의 일을 성실하게 실천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어요.

이용준

2005-11-30 21:23:09

-하나님이 해 주신 은혜보다 자신의 수고가 더 큰 것처럼 착각 속에 살고 있다.
그래서 그 인생에 기쁨도 감사도 감격도 다 빼앗겨 버렸다. - 내용중에서-

오전에 불리움을 받았던 사람들은 처음 주인으로부터 불리움을 받았을때
기분이 어떠했을까 ? 아마도 기쁨과 감사 그자체였을 것이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열심히 일을 했을 것이다
처음에는 이런 감사에대한 보상까지 생각했겠는가 ?
사건은
5시에 온 사람들에게 준 1데나리온을 보면서 부터 시작된다
그들과 나를 비교하게 된것이다
그들과 비교하면 나는 더 나아보였던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보다 자신의 수고가 더 커보이는 순간이다
모든 기쁨이 한순간에 원망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비교하지 말아야 겠다
어째든 1데나리온 돈은 받지 않겠는가
그돈으로 뭘할까만 생각하자
돈 받을 생각하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인선정

2005-12-01 04:48:38

설교말씀을 못 들어 아쉽습니다.
예수님 말씀 중에 천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들은 저에게 여전히 알쏭달쏭하고, 수수께기인게 사실입니다.
본문의 포도원에 비유된 천국에 대한 비유도 목사님의 설명을 읽으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비록 천국의 모습이 비쥬얼하게 잘 그려지지는 않지만,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가는지에 대한 말씀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
지난주 주일부터 오늘까지 저희 집에 친구가 머물다 갔습니다. 동경에 알게 된 친구인데, 어제 친구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에 아까워하지 말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친구는 십일조와 구제헌금과 선교헌금을 드린다고 합니다. 아파보지 않으면 아픈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보지 못하면 어려운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참 부끄럽더군요.얘기가 빗나가지만, 전 어려서 많이 아파서 아픈 사람들의 처지가 남의 일 같이 생각되어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환경이 좋은 탓에 교만해져 버려, 주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내심 그 분들의 무능력으로 치부해버려 무시해왔습니다. 하지만, 어려서 열씸히 공부해도, 젊어서 성실하게 일을 해도, 평생을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도, 경우에 따라선 경제적으로 힘든 삶을 살 수도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은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겠죠. 참, 그리고 그 친구가 이런 얘기도 하더군요.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고 거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고 하더군요. 저에게는 매우 두렵고 부끄러운 말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읽고, 친구의 얘기가 떠올라 적게 되었습니다. ^^;;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신 8:17

김민정

2005-12-01 16:52:21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제가 어떤 은혜를 받은 사람인지 알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록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기도를 할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저는 얼마전까지 제가 '8시 인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고, 봉사도 하며 아버지 앞에서 열심을 다한다고 생각할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하는 만큼 복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무지하고 부끄러운 생각인지를 이제 깨달았습니다.
제자훈련과 40일 새벽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더 많이 알기를 원합니다.
평생, 영원히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아버지, 이제 다른 사람과의 믿음을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아버지와 저와의 관계에서 믿음을 찾고 감사하겠습니다.
아버지 저는 '5시 인생'입니다. 이 큰 은혜를 우리 룸메이트(이소연, 강동희)들과 나누기 원합니다. 아버지 이들에게도 저에게 배풀어주신은혜를 내려주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믿음안에서 찬양하는 가족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 저의 이 기도를 꼭 들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 오늘 하루도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사는 삶을 살겠습니다.

정한나

2005-12-01 21:23:23

명쾌한 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제가 5시인생의 주인공이었습니다. 5시 인생이 바로 제 자신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아리송하던 이 비유의 말씀이 이토록 명쾌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령

2005-12-01 21:40:53

기도도 모태 찬양도 모태 금식도 모태...
아무것도 못하는 모태 신앙 주제에....

날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앞에....
8시 인생 이라고 ....
지금도 희생 없이 은혜만 구하는 내가...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나에게...
욕심을 버리면 진심을 담아주시고....
겸손해지면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아버지가 계시에...
빈손들고 나와서 아버지가 주신복을 받아....
세상에 나누어 주는 축복의 통로로 쓰시기 위해...
내 이름을 불러 주시는 은혜에 눈물이 납니다...

고마워요....깨닺지 못했는데.....

김철중

2005-12-02 08:29:58

'주인은 자기가 필요해서 사람을 찾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 하나님이 해 주신 은혜보다 자신의 수고가 더 큰 것처럼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자신은 겨우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하루치의 품삯을 다 받은 것이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다.'
이번주 목사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심정과 나의 착각 그리고 구원의 기쁨에대해 느낄 수있었습니다. 크신 주님의 은혜가 나의 작은 수고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가 많음을 회개합니다.

이소진

2005-12-03 06:30:20

이 설교를 통해 시간의 십일조에 대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1시간밖에 일하지않은 사람에게 하루치의 품삯을 준 주인, 하지만 6시에 온 사람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나는 과연 시간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가,,
어떻게 보면 물질의 십일조보다 이 시간의 십일조가 더 실천하기 힘든것같습니다.
매일매일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인기

2005-12-03 07:07:55

8시는 아니지만 한 9시쯤은 되는가봅니다. 일찍 주님을 알게되고 그 은혜를 깨닫게 되었는데...시간이 갈수록 일을 하게 해주신 주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시들어져갑니다. 어쩌면 그 은혜가 당연하단 생각마저...물론 5시에 와서 일하고 같은 보수를 받고 가는 사람들이 부러울수 있지만 그들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감사하고 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음을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시간의 십일조에 대해 부끄러운 맘뿐임을 고백합니다. 일찍 왔다고 방심하지 않고 초기의 감사함과 기쁨을 회복해 주님의 일을 조금이라도 더 기쁜마음으로 하고 싶습니다. 늦게 온사람과 비교하지않고(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므로...) 오히려 일찍 일을 시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김기웅

2005-12-03 16:31:00

감사해요... 께닫지 못 했었는데...

나이가 들고, 교회의 그림자만 눈에 들어올때도, 주님은 저에게 이 말씀을

주시고 계셨었는데... 구원의 은혜도 다 잊고, 불평만 늘어나는 나를...

감사해요... 깨닫지 못 했었는데...

김정아

2005-12-03 17:01:57

나는 겨우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하루치의 품삯을 다 받으므로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받을 수 없는 축복과 구원입니다.....성경의 심오한 진리를 깊이 깨닫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일을 찾지 못해 밖에서 배회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제 모습이었습니다. 주님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나의 처지와 죄많고 허물많은 나를 친히 찾아오셔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포도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그 하나님의 은혜에 내가 합당한 삶이 되길 원합니다... 주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환경에 늘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멋진 하나님의 딸이 되길 소망합니다.

노재훈

2005-12-04 04:01:13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십니다. 전 먼저온자가 아니고 마지막에 온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나님앞에 늘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전 1시간전에 주님을 만난 자로 늘 기쁘하며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일하지 못하는 나를 하나님께서 이 일본땅에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주의 온전한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한영진

2006-07-29 11:44:58

평소 오늘의 본문 말씀을 읽을때 단지
나중온 사람도 먼저 온 사람과 똑 같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거구나,
그냥 그렇게 단순하게만 보아 넘겼던 부분에서
오늘 참 놀랍고도 새로운 은혜를 받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어느 누가 일도 거의 끝날 저녁에 일꾼을 구하러 가겠습니까.
분명 포도원 주인, 아니 우리 주님께서는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위해 찾아주신 것 입니다.
저는 그나마 쓰임 받기를 원하고 기다려 서 있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불러 구원 해 주시고 또 돌아오기를 기다려 주셨으니
그 은혜가 어떻게 감히 숫자로 표현할 길이 없을만큼 너무도 큽니다.
오늘 새벽, 저를 참으로 아껴주시던 분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폐암을 앓으시면서 선고 받은 기간보다 일년이란 시간을 더 꿋꿋하게
병마와 싸우신 분이셨는데, 인간이 아닌 위대하신 존재, 그 힘에 대해서는
느끼시면서도 끝내 그 위대하신 존재가 우리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돌아가신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 분을 위해 더욱 많이, 열심히 기도드리지 못한 것이 너무나 죄스럽습니다.
그런 훌륭한 분도 구원 받지 못했는데,
죄인 중의 괴수, 태만한 저를 구원해주셨으니 우리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주님께 이제는 제가 순종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넘치는 감사와 기쁜 순종으로 순간 순간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더욱 가까이 주님곁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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