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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두 약속

이용규목사, 2005-08-02 2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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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약속

창28:10-22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중요한 한가지가
‘약속’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약속의 동물이다.
개나 고양이들이 어디서 몇 시에 모여서 어떤 일을 하자는 약속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만약 이런 일이 있다면, 이 사건은 천지가 개벽하는 뉴스가 될 것이다.
약속이 없이는 사람은 한시도 살 수가 없지만
동물들은 늘 아무런 약속 없이 그저 본능과 감정으로 살아간다.
‘약속’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큰 축복이요, 선물이다.
약속은 그 사람의 수준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약속에 대한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수준 있는 사람이다.
약속은 그 사람이 받을 복을 정확하게 말해 주는 예언서이기도 하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아담에게 제일 먼저 하신 것이 ‘약속’이다.
다른 나무의 실과는 다 따먹어도 좋은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절대로 따먹지 못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은 약속의 동물임을 가르쳐 주신 사건이다.
약속은 지키면 에덴의 복을 누리지만, 어기면 에덴에서 쫓겨남을 증거해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신약’, ‘구약’이라고 한다.
이 말씀은 새약속, 옛약속이란 말이므로 성경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약속이란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되 ‘약속’이란 방법으로 축복하신다.
모든 축복은 약속으로부터 온다. 그리고 모든 약속은 말씀으로부터 온다.
사탄은 거짓말 대장이지만, 하나님은 약속 대장이시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복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야곱’이라는 사람이다.
야곱은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집에서 도망처 나온 거지 중의 상거지였다.
요사이 말로 표현하자면 야곱은 홈리스의 원조인 셈이다.
광야에서 밤을 맞이하여 돌을 주어 베개 삼아 하루 하루를 살아가던 그가 20년 만에 엄청난 재물의 복과 12명의 아들의 복을 받았고 아들 중에 하나는 세계를 살리는 국무총리가 된다. 그야말로 물질, 명예, 자녀의 모든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그러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
너무나 간단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서 시작이 된다.
주목자 야곱이 갑자기 기운을 차리고, 다시 힘을 얻고 인생을 새출발하게 되는 계기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때문이었다. ‘야곱아! 낙심하지 말라. 너와 네 자손에게 장차 이런 놀라운 복을 주리라.’ 이 약속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유효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선 분명히 너와 ‘네 자손’에게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손자인 야곱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오늘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야 한다. 그런 자에게는 비록 그의 삶이 야곱처럼 광야를 헤매고 있더라도 반드시 에덴으로 복귀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를 절망에서 소망으로 건져 주는 하나님의 약속은 과연 무엇일까?
1.        하나님의 약속
1)        땅의 축복(13)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땅의 축복을 약속하셨다. 우리가 전혀 모르는 땅이지만 지금 우리가 누워 있는 땅까지도 챙겨 주신다고 하셨다. 성경 여러 군데서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한다’, ‘의인은 땅을 차지한다’ 등의 약속을 많이 하셨다.
첫번째 축복은 땅의 축복이다. 땅의 축복은 다름 아닌 재물의 복이다. 믿음의 사람은 반드시 재물을 얻게 되어 있다. 모든 재물은 하나님 것이고 하나님이 그것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록펠러 같이 주님이 만드시는 부자를 꿈꾸라.
그런데 이것보다 더 귀한 땅의 복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 재물의 부자다.
예수님은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마6:20)고 하셨다. 예수님은 천국 부자였음이 분명하다. 물론 세상 땅도 주님이 주시는 것은 넓혀야 하겠지만, 진짜 비싼 땅은 천국 땅임을 알아야 한다. 믿음의 사람이 받은 첫번째 약속은 땅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이다.
2)        자녀의 축복(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혼자 있던 야곱에게 이 같은 자녀 번성의 복을 약속하셨다. 야곱은 이 복을 받았다. 물론 야곱은 살았을 때, 12명의 아들의 복을 받았고, 그 중에 에굽의 국무총리도 나왔다. 그리고 오늘날 야곱의 후손은 약 40억명이나 되니 과히 땅의 티끌 같다고 할 만하다.
그런데 신약의 예수님 시대에는 이 복이 더 크고 귀하게 확장이 된다. 예수님은 육의 자녀를 두지 않았다. 하지만 예수님께도 야곱과 똑 같은 숫자의 12명의 자녀가 있었다.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키운 12명의 제자 즉, 영의 아들들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서 제자 삼아 세례를 주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바로 영적인 아들을 많이 낳아 키우라는 말씀이시다. 세례를 주는 것은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이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은 영적으로 키우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제자를 만드는 과정이다.
자녀의 지경은 물론 육적 자녀의 번성과 축복도 있지만 온전한 복은 제자훈련의 복임을 알 수 있다. 영과 육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의 축복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므로 우리는 반드시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3)        통로의 축복(14)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나 혼자만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받은 복이 많아서 그 복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게 되는 세상 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성도는 세상을 먹어 살리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물론 야곱처럼 물질의 복을 많이 받아서 외삼촌과 주위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것도 대단히 귀한 일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물질을 주어서 그들을 돕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눠 주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최고로 복 받은 사람이다. 영생의 복을 받았고 또 그것을 나눠 줄 수 있는 예수생명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이다. 돈보다 더 나누어야 할 복은 생명을 나누는 전도의 복이다.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되는 것이다.  

일방적인 약속은 존재할 수가 없다. 약속은 꼭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서로가 그 약속을 지킬 때 약속의 복은 우리에게 온다.
따라서 약속은 약속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상대편이 약속을 했으면 나도 반드시 약속을 해야 한다. 두 약속이 바로 설 때 그 약속은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홀로 있는 약속은 곧 말라 죽어버린다는 사실을 꼭 명시해야 한다.
그래서 야곱도 하나님께 화답의 약속을 한다. 이 화답의 약속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축복도 야곱의 인생에 있을 수 있었다. 오늘날 야곱을 꿈꾸고 있는 우리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바로 야곱이 하나님께 드린 3가지 약속이다. 이것은 무엇일까?
2.        야곱의 약속(20-22)
1)        믿음을 드림  – 신앙고백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겠다는 약속이다.
베드로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주님에 대한 나의 신앙을 진심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가 정말 본심으로
주님을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로 고백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우리의 첫번째 약속은 주님을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로 믿는 것이다.
2)        예배를 드림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의 전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는 말이다.
성전은 제사와 예배 드리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 약속을 꼭 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기본이요, 가장 중요한 주일 예배는 정말 목숨같이 여겨야 한다. 예배를 가볍게 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가볍게 보는 사람이다. 핑계 때문에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사람은 그 이유가 간단하다. 하나님보다 그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정말 주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은 최소한 주일 성수에 목숨 거는 사람이다.
3)        십일조를 드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마지막 야곱의 약속은 십일조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었다.
성경에서 십일조 헌금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셨고, 또 십일조를 통해서 하나님은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신앙생활은 절대로 복잡하지 않다. 정말 단순하다.
마음에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와 십일조만 잘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하를 주시는 복을 허락하셨다.
신앙생활의 이 기본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야곱의 약속을 지금 당장 내 약속으로 받아서 실천하는 자에게는
야곱을 축복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오늘 나를 통해서도 살아나게 될 것이다.  

  

10 コメント

박유진

2005-08-02 22:39:02

야곱이 하나님께 한 약속은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가 모두 하고있는
간단한 일들인데, 그 안에 제 마음이 얼마만큼 들어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습관적으로, 형식적으로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습으로
믿음을 고백하고 예배를 드리고 십일조를 드린 적은 없는지..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가길 원합니다.

정승은

2005-08-03 00:14:33

주님!
이번주 주일 예배를 통해 제게 또 한번 싸인을 보내주시네요~
주님께 야곱과 동일한 복을 달라고 늘 기도하면서도,
일방적인 약속만을 구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하시니,감사합니다.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전 구하기만 하고,받을 그릇을 준비하지 못했었습니다.
약속을 받을 준비조차 전혀 하지 않고,
주님께 제 약속을 돌려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게 말씀하신거,맞죠?!^^
예배에도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때가 많았음을,
늘 그로인해 회개하면서도,종종 주님 받으시기 합당치 못했던 예배를
드렸었음을..
십일조를 드리면서도,감사함과 기뻐함 대신 개인적인 생황을 염려했던 때도
있었음을..
얼마나 우리 주님 슬퍼하셨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제 안에 함께 하시며,보호하고 인도해 주시는 우리 주님..
새벽기도 시간에 주일말씀 생각나서 회개하던 제게..
직접 찾아오셔서 위로해주시던 주님..
요새 영적생활도 잘 안되고,기도도 잘 안된다면서..
벼랑끝에 있는것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벼랑끝에 계단을 놓아주시며,내가 네 옆에서 에스코트 해주고 있다고
생각으로 보여주셔서,위로와 감동과 감사로 제 영을 평안케 해주신 주님..

주님,전 늘 주님께서 짝사랑만 하게 만드는 부끄러운 양입니다..
얼마나 외롭고,안타까워 하셨을지..그걸 알면서도..죄송합니다.
늘 주님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주님..주님께 받을 약속의 응답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예배에도,기도에도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주 제게 주신 말씀 붙들고 좀더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목사님 통해서 말씀으로 은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령

2005-08-03 22:48:16

저는 가끔 하나님께 편지를 써봅니다....
시간이 지난뒤 읽어보면 내가 놀랄 정도로...
주님은 약속한 내말을 이루시고 계시는데...
내가 지킬 약속은 희미하게...잊고있음을 느낍니다....

작년 이맘때 쯤은. 십의 구조을 하고싶다고...
제게도 하나님의 신용카드 달라고 졸으는 편지를 썻습니다
지금...십의 이조 할수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나의 신용이 주님보시기에 믿을수있다면...
십의 구조을 할수있는....
다이야몬드카드을 주실줄 믿습니다...

오늘도 마음놓고 축복할수있는 자녀되길 기도합니다...
영생의 복도 물질의복도 우리에게 주시려고....
날마다 높은 보좌에서 보고계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김태순

2005-08-04 17:34:15

분문 말씀 창세기28장15절을 들을때 아 하나님이 지금나에게 레에마을 주시는그나 라는 확신이 오며눈에서 감시의 눈물이 흘렀다.정말로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가락까지도 세고계시는 실감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부정의 소리뿐 새로운 사업을 목전에둔 나는 부정에소리가 들릴때조금 주츰하게되며 불안또한 나를 엄습하며,그런데 이제는 말씀에 빛이 그불안을 완전히 제거해주셨다 내가 무엇때문에,왜 고민하는지 나의 주님은 너무도 정확히 알고 약속이라는 도장을 나에맘속에 찍어주시면서 대순아 걱정말고 내 약속을 맏으려므나 사람과의 약속도 귀한것이거늘 하물면 하나님의 약속에 비할까 그리고 욕심을 부려 한가지를 더 구했다 야곱의 경영의 지혜을 야곱이 삼촌이 약속을 볒번이나 어기자 양을 구분해 놓고 살찌고 좋은 양이 물을 먹으러오면 얼룩무늬이 나무깍은것을 양이 물을 먹을때보수있게해던 그러한 경영의 지혜도함께 그리하여 21세기의 록펠러가 되기로.

박성옥 선교사

2005-08-05 01:47:11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야곱에게 주셨던 축복을 우리에게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함을 감사드리며, 우리가 하나님께 지켜야 할 것은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듯이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를 드리며, 십일조를 분명히 드려야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물질의 축복, 자녀의 축복, 영육간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수연

2005-08-05 02:42:05

두 약속이 바로 설때 그 약속은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듯이..
저도 하나님께 온전한 약속을 지키며, 또 야곱의 자손인 저이기에
축복도 받기 원합니다..

저도 야곱처럼 매순간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의 하나님이심을 매순간 인정하며 그분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또한, 항상 예배자의 모습으로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을 즐길줄 알며,
그분에게 사용되어지도록 그분께 드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리고 또, 주일성소만큼은 목숨걸고 지키는 자가 되겠습니다..
십일조도 10의 9를 잘쓰겠다는 마음으로 당연히 드리는 자세로 변하겠습니다..
이제 제것은 없습니다..
모두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저를 온전히 비우는 자가 되겠습니다..

이삭을 바치기 위해 모라아산으로 가면서 오로지 주님만 생각했을 아브라함..
중간에 딴길로 가거나 돌아오지 않고 끝까지 갔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기 원합니다.
저는 너무 연약해서 자꾸 넘어지지만,
정말 이젠 끝까지 주님께 약속한거 지키며 살고 싶습니다..
절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주님 마음 아프게 하지 않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가길 간절히 원합니다..


최현숙

2005-08-05 19:24:01

야곱에게 꿈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훗날 되어져 나아갈 하나님의 일들을 미리 말씀하신 것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세분의 이름이 지금까지 믿는 자에게 적용되어지는 걸 보면,,,,하나님은 꿈을 통해 약속을 야곱에게 주셨다. 그러나 이 약속은 야곱분만 아니라 곧 믿는자,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이 말씀이 영향력의 지경을 넓히는 축복이고 이 축복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인 것을,,,주님의 축복은 육의 자녀, 영의 자녀를 많이 갖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것 같다.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 증인의 삶을 또 다른 자녀가 이 약속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루어가는 삶이 진정한 주님의 축복임을 깨닫게 된다.
이 약속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내가 이 약속을 붙들고 주님과 함께 가야 될 것이다. 야곱에게 준 이 약속의 성취는 지금 이시간 나에게 준 하나님의 약속이라 믿고 주님께서 내게 주신 제자 훈련을 열심히 해서 재생산의 살을 살아가도록 해야겠다.
훈련을 통해 이 약속을 더욱 굳게 잡아야 한다.

하나님과 약곱간의 서로의 약속을 보면서 내게도 하나님이 야곱에게 했던 그 약속의 말씀을 통해 여전히 하고 있슴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주님께 어떤 약속을 드렸는가? 약속은 쌍방이 통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드렸던
첫번째 promise는 평생 소그룹leader의 삶을 사는 것이였고 내 나머지 인생 후반부의 인생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devotion 했던 약속이 내속에 아직도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나를 사랑하여 나를 구원해 주셨고 늘 그 사랑으로 지켜 주시고 약곱에게 했던 것처럼 나와 함께 있고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내가 주님께 promise했던 그 promise은 지금 진행중이다. 다시 한번 제자 훈련을 통해 이 promise이 성취되어질 날이 올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이 훈련을 최선을 다해 임하자. 소그룹 인도자 되신 목사님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야겠다. 탁월한 인도자가 제자훈련을 성공시킨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더 열심히 시간을 규모잇게 사용하여 그냥 흘러 보내는 훈련이 아닌 하나하나 내 사람에 뿌기가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자.

이용규목사

2005-08-05 20:09:14

야곱의 약속은 오늘날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3가지 모습을
말해 주고 있다.
첫째, 믿음을 드려야 하는데, 이것은 곧 마음을 드리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므로
-이것은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제일 중요한 믿음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예배를 드려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드림은 시간이다.
-물론 예배 때 다른 것도 많이 드리지만 핵심적인 것은 시간을 정해서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과 시간을 정해서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 중요한 것이 주일예배이다.
-이것은 일주일에 한번 드린다.
셋째,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 이것은 물질을 드리는 것이다.
-요즘은 보통 한달에 한번씩 드리고 있다.

성도는 하나님께 3가지를 늘 정성을 다해서 드리는 삶을
생활화 해야 한다. 이것이 바른 신앙생활의 모습이다.
이것은 곧, 마음과 시간과 물질이다.
신앙고백과 예배와 십일조를 통한 3가지 드림을 회복하자!

이미령

2005-08-06 00:51:10

목사님 말씀하신 3가지 정성 다지킨다고...
교만하지않고 겸손과 순종으로 주님 따라가길 소원합니다
내안에 자아가 쇠퇴 되는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맘놓고 나를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왕수

2005-08-07 11:41:11

서로서로에 대한 3가지 약속...
주님은 항상 완벽하게 지키시는데...
때때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제 자신을 봅니다....-.-;;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서...
그 약속을 지켜나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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