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중앙영광교회

유일한 구원자

이용규목사, 2005-04-27 23:05:44

閲覧数
463
推奨数
7
유일한 구원자

말씀//행4:12

1. 유일한 구원자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도덕군자로나 성인으로 보면서 존경한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의 본질이 아니다. 예수님의 본질은 육적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본질은 예수님이 온 인류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천국에 갈 수가 없다.
천국의 입장료와 자격이 너무나 비싸고 까다롭기 때문에 사람의 힘으로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가지 일을 행하신다.
첫째는 천국에서 천국행 비자를 직접 가지고 오신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보내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바로 천국 비자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된다.
그리고 둘째는 그 비자를 받기 쉽도록 이 지상에 천국 입국 관리국을 설치하셨다.
그것이 바로 교회이다.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게 하고, 세례를 받게 하셨기 때문이다.

2. 구원자의 조건
예수님이 우리의 온전한 구원자이시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
첫째, 예수님은 죄가 없어야 한다.
우리가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자신의 죄 때문이다.
이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된다.
그런데 또 안타까운 사실은 죄인은 죄인을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감옥속에 있는 사람이 감옥에 있는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질 수 없고,
흙탕물에 있는 사람이 그 속에 있는 다른 사람을 깨끗케 할 수가 없는 것과 같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도 죄사함의 제사를 드릴 때, 반드시 흠 없는 짐승을 드렸다.
문제는 흠없는 인간이 있어야 우리의 죄를 위한 온전한 제물이 될 수 있는데,
인간 가운데는 절대로 없다는 사실이다. 죄가 없는 분은 한 분 밖에 안계신다.
하나님 외에는 죄가 없는 분이 없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죄없는 자신이 친히 세상에 오셔야 함을 아시고 친히 이 땅에 오셨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따라서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죄를 가지고 계시므로 절대로 구원자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은 구원자가 되시기 위한 첫번째 조건이다.
두번째, 예수님은 반드시 죽을 수 있어야 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반드시 대신 죽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사람대신에 짐승이 죽었다.
예수님께서 참 하나님이시면 죄가 없으시므로 완벽한 제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은 절대로 죽으실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창조주이시고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은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참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 분이 또한 예수님이시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참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셨다.

예수님이 참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서는, 죄가 없는 분이셔야 하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셔야 하고, 또한 죽을 수 있어야 하므로 예수님은 참 인간이셔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나의 온전한 구원자로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참 하나님’과 ‘참 사람’으로 반드시 고백해야 한다.
이 둘 중에 하나라도 부인하면 그것은 ‘이단’이다.  

3. 아름다운 이야기

재판장이 있었다. 어느 날 자기의 친 아들이 큰 죄를 짓고 법정에 섰다.
담당 검사의 항소에 의하면 자기 아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중죄인이었다.
재판장은 어쩔 수 없이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그리고는 재판석에서 내려와 죄인인 아들에게 다가갔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네가 입고 있는 그 죄수복을 벗어라’라고 하며
아버지는 자기의 법복을 벗고 죄수복으로 바꿔 입는다.
아버지는 죄도 없으면서 아들의 죄수복을 대신 입고 사형장으로 끌려간다.
아버지는 재판장으로서 아들에게 사형을 내리지만
아버지로서 그 죄를 자신이 대신 지셨다.

이 아버지가 바로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 사형을 선고하셨지만
그 죄를 자신이 십자가에서 대신 지셨다.
이것이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6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05-04-28 00:48:05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믿게 하옵시고
예수님이 침 인간이심을 믿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만이 참 구원자이심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이지영

2005-04-29 09:20:27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겠지요..
예수님의 부활이야말로,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증거이니, 가장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태순

2005-04-30 20:36:38

예수님의 구원을 설교하시면서 목사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것을 보고 저도 목사님처럼 그런 깊은 감격에 빠지지못함을 안타까워하며 더욱더 예수님에 본질을 감사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을 자랑하는자가 되렵니다

박인수목사

2005-05-11 18:51:57

요즘 나는 내가 가짜가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십자가를 묵상해도 가슴이 그냥 냉냉하니 말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예수님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십자가를 볼때마다 내 열정이 되살아나게 하옵소서

박성옥 선교사

2005-05-12 02:19:41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체험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죽을 수 밖에 없고, 저주 받을 수 밖에 없고,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우리의 죄 대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보내신 예수님...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의 반열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한영진

2005-05-13 07:00:52

스스로 다 기억하지도 못하는 제 죄의 대신으로
죄 없는 거룩한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음을,
또 부활하셨음을,
그 크신 사랑을 가슴벅차도록 감사드리며,
추호의 의심없이 믿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하신 우리 주님.

Board Menu

リスト

Page 53 / 55
Status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58

생수의 강

11
  • file
이용규목사 2005-05-19 975
  57

은혜의 길

10
  • file
이용규목사 2005-05-13 563
  56

믿음의 새시대

5
이용규목사 2005-05-03 443
  55

유일한 구원자

6
이용규목사 2005-04-27 463
  54

본질

9
이용규목사 2005-04-08 458
  53

부활의 증인되자

8
이용규목사 2005-03-27 478
  52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4
이용규목사 2005-03-22 461
  51

자유

7
이용규목사 2005-03-01 430
  50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10
이용규목사 2005-02-22 628
  49

낮은 형제=부한 형제

6
이용규목사 2005-02-15 401
  48

우리 교회 푯대(2)- 오직 믿음

5
이용규목사 2005-01-27 373
  47

우리 교회 푯대(1)-오직 주님

6
이용규목사 2005-01-04 453
  46

영접을 통한 믿음의 단계

4
이용규목사 2004-12-28 479
  45

주께 하듯 (2004.6.6)

12
이용규목사 2004-06-09 745
  44

하늘의 기름을 채우라(2004.5.23)

10
이용규목사 2004-05-27 809
  43

안목이 높은 자(2004.5.16)

8
이용규목사 2004-05-19 704
  42

두가지 복맥(2004.5.9)

9
이용규목사 2004-05-12 565
  41

인생역전을 꿈꾸라!(2004.3.28)

7
이용규목사 2004-03-29 782
  40

부자와 과부(2004.3.14)

4
이용규목사 2004-03-16 583
  39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2004.3.7)

4
이용규목사 2004-03-09 609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