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푯대(2)- 오직 믿음
말씀//마9:20-22
오늘 본문에, 한 불쌍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12년 동안이나 하혈을 계속했습니다만 세상 어떤 의사도 그녀의 병을 고쳐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조금 남았던 재산도 치료비로 다 탕진해 버렸습니다. 게다가 하혈은 부정한 병이라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도 원천봉쇄가 되어 버린 상태였습니다. 어쩌면 이 여인은 그 시대에 가장 불행한 여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이 절망과 고통의 늪을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멋있게 탈출하게 됩니다. 갑자기 그녀의 몸이 깨끗이 낫는 사건이 나타납니다. 성경은 그 비밀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첫째, 그녀는 능력의 주인을 만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만물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지난 주에 말씀 드렸듯이 ‘오직 주님’이라는 인생의 푯대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그녀는 능력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 ‘믿음의 파이프’를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 여인이 주님을 만났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밀치면서 주님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의 손을 만졌을 것이고, 또 운이 좋은 사람은 주님과 인사하며 포옹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전혀 띄지도 않았던 이 여인에게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단지 예수님의 겉옷, 그것도 겨우 겉옷 가만 힘겹게 만지기만 했는데 말입니다.
해답은 21절에 잘 나와 있습니다.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21)’
주님을 만날 때는, ‘만남의 행동이 얼마나 깊이가 있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만남의 마음이 얼마나 진실한가’가 중요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 여인은 비록 예수님의 겉옷 가 밖에 손을 대지 못했지만
주님을 향한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강렬했던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 주님이 정확하게 정의해 주십니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22)’
그 사람의 주님을 향한 마음은 바로 그 사람의 ‘믿음’을 말합니다.
이 여인을 기적의 주인공이 되게 하신 분은 예수님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운명이 좌우할까요? 팔자가 좌우할까요? 아니면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결정 되어 질까요?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우리의 인생은 철저하게 우리 자신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내 믿음이 나를 만든다’는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에 아주 민감하십니다.
주님은 믿음 따라 움직이시고, 그 분의 능력도 믿음 따라 흐릅니다.
무엇으로 사시길 원합니까?
‘오직 믿음’ 이것만이 참 능력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능력은 내 마음 속에 있는 ‘믿음의 파이프’만을 통해서 흐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믿음의 소유자는 세상 어떤 부자, 권력자도 부럽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다 ‘믿음에 부한 자’로 소문 난 인생을 달려 갑시다.
‘오직 주님!’으로
능력의 주님만을 바라보며
‘오직 믿음!’으로
주님께 파이프가 연결된 사람은
그 인생이 반드시 생명수의 물 댄 동산 같을 것입니다.
말씀//마9:20-22
오늘 본문에, 한 불쌍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12년 동안이나 하혈을 계속했습니다만 세상 어떤 의사도 그녀의 병을 고쳐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조금 남았던 재산도 치료비로 다 탕진해 버렸습니다. 게다가 하혈은 부정한 병이라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도 원천봉쇄가 되어 버린 상태였습니다. 어쩌면 이 여인은 그 시대에 가장 불행한 여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이 절망과 고통의 늪을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멋있게 탈출하게 됩니다. 갑자기 그녀의 몸이 깨끗이 낫는 사건이 나타납니다. 성경은 그 비밀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첫째, 그녀는 능력의 주인을 만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만물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지난 주에 말씀 드렸듯이 ‘오직 주님’이라는 인생의 푯대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그녀는 능력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 ‘믿음의 파이프’를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 여인이 주님을 만났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밀치면서 주님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의 손을 만졌을 것이고, 또 운이 좋은 사람은 주님과 인사하며 포옹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전혀 띄지도 않았던 이 여인에게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단지 예수님의 겉옷, 그것도 겨우 겉옷 가만 힘겹게 만지기만 했는데 말입니다.
해답은 21절에 잘 나와 있습니다.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21)’
주님을 만날 때는, ‘만남의 행동이 얼마나 깊이가 있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만남의 마음이 얼마나 진실한가’가 중요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 여인은 비록 예수님의 겉옷 가 밖에 손을 대지 못했지만
주님을 향한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강렬했던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 주님이 정확하게 정의해 주십니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22)’
그 사람의 주님을 향한 마음은 바로 그 사람의 ‘믿음’을 말합니다.
이 여인을 기적의 주인공이 되게 하신 분은 예수님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운명이 좌우할까요? 팔자가 좌우할까요? 아니면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결정 되어 질까요?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우리의 인생은 철저하게 우리 자신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내 믿음이 나를 만든다’는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에 아주 민감하십니다.
주님은 믿음 따라 움직이시고, 그 분의 능력도 믿음 따라 흐릅니다.
무엇으로 사시길 원합니까?
‘오직 믿음’ 이것만이 참 능력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능력은 내 마음 속에 있는 ‘믿음의 파이프’만을 통해서 흐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믿음의 소유자는 세상 어떤 부자, 권력자도 부럽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다 ‘믿음에 부한 자’로 소문 난 인생을 달려 갑시다.
‘오직 주님!’으로
능력의 주님만을 바라보며
‘오직 믿음!’으로
주님께 파이프가 연결된 사람은
그 인생이 반드시 생명수의 물 댄 동산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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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수
2005-01-27 05:34:32
우리 주님의 모든 능력이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나에게 올 수 있음을...
박혜미
2005-01-28 04:21:46
한영진
2005-01-29 06:36:12
부정한 병을 가졌지만 예수님의 옷깃 만 스쳐도 나을것 이라고
추호도 의심치 않은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믿음.
제가 그 믿음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주님곁으로 다가가려 합니다.
박유진
2005-02-02 02:03:54
더욱 더 굳건할 수 있도록 붙들어주시길...
김태순
2005-07-05 05: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