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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두가지 복맥(2004.5.9)

이용규목사, 2004-05-12 2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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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福脈(복맥)

말씀//엡6:1-3
  
결과를 보고 난 후에 후회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결과를 미리 내다보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후회스러운 인생을 살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후회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어떤 책일까요?
성경은 인생의 후회를 줄여주는 책입니다.
인생의 후회를 줄이기 위해서는 성경을 늘 가까이 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이를 갈며, 땅을 치며 통곡하는 2가지 큰 후회가 있음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후회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죽는 것’입니다.
‘아들(예수)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않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이 얼마나 억울한 인생인지 모릅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억울한 인생이 또 있겠습니까?
예수님 잘 믿는 사람은 죽을 때 절대로 후회가 없습니다.
육의 죽음이 바로 천국의 출발이니까요.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는 사람은 영원토록 후회하며 살아야 합니다.
육의 죽음이 곧 지옥행이니까요.
그래서 성경속의 첫 번째 계명은 ‘하나님을 잘 섬기라는 것’입니다.
출애굽기20장의 십계명에도, 마태복음22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첫째 되는 계명도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보다 더 귀한 계명은 이 땅엔 없습니다.
이것만이 영생에의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후회하지 않기를 원하십니까? 진짜 원하십니까?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예수님을 잘 믿으세요.
예수님을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십시오.
세상에서 제일 복된 사람은 바로 예수 믿는 당신이랍니다.

  인생에 있어서 두 번째로 후회 막급한 일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효도하지 못하고 부모님 먼저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귀하게 여긴 사람이 바로 부모님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부모님 죽고 나서 효도하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그래서 제사지내는 것도 미친 짓입니다.
부모님 죽고 나서 아무리 묘를 잘 만들어도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효도는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하는 것입니다.
죽어서 예수 믿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듯이
부모님 죽고 나서 효도하는 것 또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옛 현인들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부모님 계신제는 부모인줄 모르더니
부모님 여인후에 부모인줄 알았도다
이제사 이 마음 가지고 어디다가 베푸료
-이 숙량의 시조-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부모님의 은혜를 회복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땅속에는 광맥이 있듯이
성경속에는 복맥이 있습니다.
광맥을 발견하는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만
복맥을 발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누립니다.
여러분!
성경속에 흐르는 복맥을 캐십시오.
성경에는 2개의 큰 복맥이 흐르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6)’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1-3)’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그 첫 번째 복맥이요.
부모님을 잘 섬기는 것이 그 두 번째 복맥입니다.
이 두 복맥만 깨달아 찾으면
그 인생은 금생과 내생에
하늘과 땅의 복을 누리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어버이 살아신제 섬길 일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이면 애닲다 어찌하랴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정철의 시조-

9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04-05-12 22:20:50

그 동안 글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새성전을 구입하다 보니 홈페이지 교회 관리가 너무 소홀했습니다.
바쁘드라도 꼭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글들을 가능하면 짧게 많이 올릴까 합니다.
가능하면 영적 칼럼형식으로 말입니다.

박유진

2004-05-13 01:56:19

어버이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저의 부모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받는 걸 너무 익숙하게 여겨왔지는 않는지...
저를 위해 해주시는 기도의 반의 반도, 저는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어찌나 죄송했던지요..
하나님과 부모님을 잘 섬기는 복맥을, 제 삶에 새기면서 살아가도록, 다시한번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헌규

2004-05-13 03:14:49

하나님께 대해서나, 부모님께 대해서나 늘 행동보다 말만 하는 듯해 죄송하기만 합니다.
마음으로는 잘 하고 싶은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섬기는 것...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행함으로 해 보겠습니다.
이제는 섬겨야 할 부모님도 늘어났으니...
저에게 좋은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의 부모님과 현경자매의 부모님을 사랑으로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박준영

2004-05-13 07:56:33

부모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왜 어렸을때는 부모님이 나를 그렇게 미워하실까?...하는
어리석은 미움아닌 미움으로 늘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했던것을 회개하고 또 회개합니다.
주위에 부모님께 사랑표현도 잘 하고 부모님말이라면 모든지 다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부럽고, 회의에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대로 늘
부모님을 공경할 수 있는 제가 되길 기도하고 순종하겠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 혹시 나때문에 밤잠 못주무실까, 애써 힘든 모습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기도합니다. 이제는 부모님을 업어드릴때가 온것 같습니다.
늘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휴~ 주일날 부모님에 대한 생각으로 눈시울이 뜨거워
져서 눈물참느라 혼났습니다. 역시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제일로 부모님 속을 많이 썩힌 자식이 더욱 눈물이 많이 나오는 것같습니다.
하나님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사랑합니다.... 이제라도 마음을 다해서...
사랑한단 말을 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말을.....

이지영

2004-05-13 11:58:48

알바를 끝내고..홈피를 클릭해보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말씀이 올라와있네요...반가운 마음에 피곤이 없어집니다. ...

해가 가면 갈수록 부모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옵니다.
또한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생각해도 눈물이 나옵니다.
제가 그만큼 잘못을 많이 했기때문이겠지요...

어서 빨리 학업을 마치고 주께서 허락하신 직장을 가져
부모님께 더욱 많이 효도해드리고 싶어요...


방혜진

2004-05-14 02:23:51

오늘 아침 말씀 읽다가 마음에 와닿던 구절이 잠언서의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라'라는 구절이였는데..
그래서 안부전화라도 드렸죠..^^;

우리 육신의 부모에게 잘 해야 복을 받는다는 말씀을 자주 들으면서도 잘 안되더라구요.
머리 컸다고 내 마음대로 하기 일수에, 노인네 잔소리라고 무시할 때도 있고..
그래서 하나님이 그 걸 아시고 말씀으로 누누히 강조하시나봐요.

박정선

2004-05-14 06:07:52

제겐 하나님이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믿음을 허락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사랑을 많이많이 받게 하셨구요.
또 육신의 아버지 어머니 사랑도 듬뿍 받게 해 주셨구요...
그런데 난 이런 축복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잘 몰랐습니다.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도 많이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이미령

2004-05-19 03:01:17

50년 동안이나 하나님을 섬겼어도 기도도 찬송도 말씀도 잘못하시는 우리엄마!
우릴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구약 성경을 네번씩이나 옮겨 적으셨대요.
한글도 잘 모르면서 난 참 행복해요." 어머니 ~사람들 눈에는 바보였지만
당신은 나에게 천사였읍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천사같은 어머니을 내게.....

신왕수

2004-05-19 20:54:31

믿음과 효도...확실한 복맥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육의 부모님 께서도...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는데...
저도 언능 언능 갚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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