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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오병이어(2004.2.22)

이용규목사, 2004-02-24 0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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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2004.2.22)

말씀//막6장35-44(암송구절:41)

(막 6: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가로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막 6:39) 제자들을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막 6:40) 떼로 혹 백씩, 혹 오십씩 앉은지라  
(막 6:41) 예수께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어느 날 예수님이 계신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사 열심히 천국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녁 때가 되어 무언가를 먹여야 하는데 그 곳은 동네에서 떨어진 벌판이라 모두가 굶게 생겼습니다.
  사람은 문제를 만나면 쉽게 당황하게 됩니다. 두려워하면서 겁부터 먼저 냅니다.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문제는 우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게 하는 문입니다. 문제가 없으면 인생의 새로운 변화도, 진보도 없습니다.  문제를 잘 해결하십시오. 그 문제가 반드시 당신을 축복해 줄 것입니다. 문제를 만날 때 중요한 것은 그 문제 자체가 아니라 문제를 보는 관점입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보는 눈이 문제입니다. 문제를 보는 관점에 따라서 해결방법도 달라집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대표적인 2가지 방법을 보게 됩니다. 제자들이 제안한 방법과 예수님이 택하신 방법입니다.

  1. 제자들의 방법
  여자와 아이를 제외한 남자만 5000명이 되는데, 먹을 것이 없자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해결방안을 제안합니다.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막6:36)
그야말로 지극히 상식적이요 세상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일언지하에 이 방법을 거절하십니다. 그리고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37)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 말씀은 세상적으로 볼 때, 그야말로 억지입니다. 어떻게 자기들의 당장 먹을 것도 없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5000명의 양식을 준비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주님의 허풍도, 억지도 아니었습니다. 나 혼자만을 볼 때는 불가능이지만 하나님과 함께 볼 때는 불가능으로 보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늘 주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이니까 이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늘 문제만 봅니다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주님을 먼저 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늘 자신만 봅니다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주님을 먼저 봅니다.  

  2. 예수님의 해결법
  아직 하나님을 잘 몰랐던 제자들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기들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이 방법은 수고는 있습니다만 하나님의 영광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려고 하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삶이 최고로 위대한 삶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어떤 문제든지 무능한 사람의 손에 의지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의지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숫자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천년이나 하루나, 1엔이나 1억엔이나 난이도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여! 이 하나님을 믿습니까? 정말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절대로 숫자에 기죽지 마세요. 마귀는 우리에게 엄청난 숫자를 들이대며 우리로 하여금 포기하게 합니다. ‘1억엔인데 어떻게 할려고 해?’, ‘하루밖에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해?’, ‘5000명이나 되는데 어떻게 먹여?’... 믿음의 사람은 절대로 숫자에 기죽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기가 펄펄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모습이 바로 이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5000명의 숫자에 눈도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이 일을 주님의 방법대로 해결해 나가셨습니다. 주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다음의 3가지과정으로 자세히 보여 주십니다.

  1)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마14:18,막6:41) - 헌신
  예수님은 먼저 군중들에게 물으십니다.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38) 주님은 지금도 5000명을 먹여야 하는 것같은 큰 일을 해야 하는 우리에게 먼저 물으십니다. ‘너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그리고 그것을 모두 주님께 가져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부를 주님께 내 놓으십시오. 그러면 주님은 그것을 영광의 재료로 쓰십니다. 본문에는 겨우 오병이어(떡5개와 물고기2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정말 보잘 것 없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도시락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남자만 5000명을 먹이고도 12바구니가 남는 역사를 일어켰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의 시작은 바로 이것입니다. 아무리 보잘것 없은 것이라도 먼저 주님 앞에 내 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은 물질의 양이 아니라 헌신의 양입니다.
주님 앞에 내어 놓는 물질보다 귀한 물질은 없습니다. 오병이어처럼 반드시 주님의 영광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주님께 쓰임 받으세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건강이든, 시간이든, 물질이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절대로 손해보는 법은 없습니다. 오늘의 오병이어가 증명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떡5개와 물고기2마리를 내어 놓았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사람이 점심을 굶게 되었습니까? 아닙니다. 여자와 아이를 합치면 최소한 10000명을 풍성히 먹이고도 12바구니나 남았습니다. 이 12바구니는 당연히 오병이어를 제공한 사람에게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남도 돕고 자신은 부자되고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님께 쓰임받는 것, 주님께 내 놓는 것이 이렇게 좋은 일입니다.

  2)‘앉게 하시니’(39) - 전체 순종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떡5개와 물고기2마리로 헌신한 사람은 절대로 전체가 아닙니다. 겨우 몇 사람, 아니 어쩌면 5000명 중에 겨우 1명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헌신은, 다 해도 좋지만 한사람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만 해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그러나 순종에 대해서는 다릅니다. 주님은 그 많은 사람을 다 일어나게 하시고 다시 50명씩 100명씩 질서 있게 앉도록 명하십니다. 여기에 주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헌신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헌신은 못해도 좋은데 이것만은 꼭 해야 합니다. 주님의 오병이어의 역사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일어서고 줄 맞추어 앉아주는 순종’은 해야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힘들지 않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작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큰 역사를 일어킵니다. 주님은 무리 전체의 순종을 반드시 요구하십니다. 헌신은 전체가 아니라도 좋습니다만 순종은 전체라야 합니다. 자신이 그 일에 직접 헌신하지는 못하더라도 순종은 꼭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헌신하지 못한 자신에게도 오병이어의 은혜는 동일하게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헌신은 일부일 수 있지만 순종은 전체라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우왕좌왕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질서정연하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내가 도시락이 있는데도 숨겨 놓고 내 놓지 않았더라도 주님의 제자들의 말에 반항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앉으라면 앉고, 일어서라면 일어서는’ 순종을 해야합니다. 전체 순종이 전체 축복의 비결입니다.  
    
  3)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감사 기도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으면 은혜와 축복은 없습니다. 예수님도 이것을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5병2어를 들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우리말에는 ‘축사’하셨다고 했는데 이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감사’기도를 드렸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도를 많이 하십니까?
기도 중에 가장  능력있는 기도는 감사기도입니다.
기도 중에 가장  하나님이 감동하시는 기도는 감사기도입니다.
10000명을 먹여야 하는데, 비록 지금 내 수중에는 보리떡5개와 물고기2마리같은  하찮은 것을  가졌더라도 하나님께 진실된 감사를 드려 보십시오. 감사의 삶은 하늘문을 연답니다. 5병2어의 엄청난 기적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기도가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
물질의 소유보다 중요한 것은 감사의 소유입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 물질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에 감사하세요
연약한 것에 감사하세요
지금 모든 환경에 감사하세요
감사는 기적의 씨앗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감사의 기도는 5병2어의 기적을 일어킵니다.
감사의 기도는 1을 10000으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주여! 내 인생이 늘 주님께 감사로 넘치게 하소서!’

우리는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무슨 문제를 만나더라도 주님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해야합니다. 주님의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구체적인 3가지 모습은 헌신과 순종 그리고 감사입니다. 그러면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형통의 결과만 우리를 반길 것입니다.

11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04-02-24 03:56:27

그 주의 말씀은 꼭 그 주에 묵상하고 그 주에 리플을 다시기 바랍니다.
리플은 말씀에 대한 영의 반응입니다.
반응이 없는 사람은 말씀에 대해서 그 영이 병든 자입니다.
말씀에 대해서 살아 있는 반응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 담임목사-

박준영

2004-02-24 04:14:45

저도 설교 말씀들으며 공감하였습니다. 설교말씀시간에 오병이어뜻을 몰랐던 사람 손들으라고 하셨을때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전에는 오병이어가 무슨뜻을까... 성경을 찾다 포기하곤 했었습니다,. 한명이라도 준비하며 헌신과 순종을 하면 주님의 큰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고
헌신과 순종을 위해 열심으로 기도하며 날로새로와 지는 믿음의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것외에 드릴것 없는 제게 주님께서는 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의 위안을 허락하심에
더욱더 감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한명한명의 성도님들이 내가 준비하고 헌신하자는 마음으로
달려간다면 주님의 기쁨은 더하시고 주님의 사역에 큰 역사가 이뤄질것을 믿습니다.
내 손에 주어질 오병이어의 준비를 위해 항상 감사의 기도와 말씀순종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현숙

2004-02-24 06:17:41

오늘 아침 길을 걸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내 삶속에서 늘 헌신을 요구해왔나? 돌아보니 늘 요구하신 적은 없으셨습니다. 37년 살아오면서 헌신을 요구받았던 적은 제 인생에 있어서 손가락으로 헤아릴 것도 없는 듯 몇번의 불과했던 것 것입니다. 어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한사람의 헌신으로 10,000명이라는 큰 숫자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말씀을 듣고 그 한사람의 헌신을 지금 나에게 요구하고 계신가..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정 저에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묵상해보니 그것은 무리들이 제자들의 말씀에 순종하여 50명, 100명씩 둘러 앉았던 순종의 모습을 연상케 하셨습니다. 순종....지금 헌신보다 더 필요한것이 순종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넓은 들에 앉아 말씀을 사모하여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리는 그 무리들의 순종의 모습이 지금 내게 필요합니다,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해도 그 어리석음이 정말로 절구에 찢어서 벗길려 해도 벗겨지지않는 저의 마음을 용서하소서, 말씀에 그리하겠노라 결심하고 주님앞에 고백하면서도 돌아서면 늘 제 자리에 있는 저의 마음과 모습을 또한 용서하소서,
저가 할수 없는 것에 순종하라고 하신 주님이 아님을 머리로만 알고 있게 마시고 제 가슴으로 뜨겁에 느끼게 하소서, 그리하여 늘~~순종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신왕수

2004-02-24 09:47:08

주님만을 우선적으로 바라보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해주세요...
헌신과 순종 그리고 감사...
이 세가지가 모일 때 "오병이어의 기적"은 더 이상 기적이 아닌...
당연한 진리로써 우리가 행하여할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심을 믿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겉을 볼지 몰라도 주님은 중심을 바라보심을 믿습니다..
주님에게 비추어지는 저의 모습인 정말로 순종된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늘 감사하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마준철목사

2004-02-24 19:50:45

공항에 다녀오느라 3시예배를 놓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하지만 곧 동영상이 나올 예정이니까 그때의 감격은 다시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100%의 헌신과 순종이 얼마나 가능할까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아니, 지금 내 자신의 헌신과 순종지수는 얼마나 될까 물어보는 것이 먼저겠지요....
많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과 제 자신에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헌신하고 순종하는 것만큼 역사하신다는 사실이겠지요....
혹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 어떻게 헌신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때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에게 순종하시면 됩니다.
모세를 붙들고, 여호수아를 붙들고, 기드온을 붙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어났듯이 말입니다.

주님의 성령의 역사가 우리 모두를 하나가 되게 하시어 온전한 헌신과 순종을 다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철중

2004-02-24 23:18:17

헌신과 순종과 감사의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집...주님이 세워주시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만명이 먹을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는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먹을 보리떡을 주님께 헌신하는것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만명은 주님께서 먹이실 것입니다. 아멘)

홍수영

2004-02-25 01:58:37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선 열정적으로 그를 사모하는 마음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5천명 가운데서 준비된 단 한사람으로 인한 역사를 보며 우리들의 삶속에서
준비된 한사람의 모습과 동행한 5천명의 순종의 자세를 바로 일깨워주신 말씀이
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이 있는곳에 반듯이 역사가 동행함을 믿고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갖는 삶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박유진

2004-02-25 03:59:09

주님, 먼저 헌신과 순종, 감사의 모습이 부족한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눈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그것밖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눈으로 바라볼때는,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오천명,
만명을 먹이신 주님의 기적이 보입니다.
주님, 영의 눈이 띄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끝까지 주님을 붙들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헌신하고 순종하며 감사하도록 성령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우리의 헌신과, 순종과 감사가 모여야만 새성전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나님, 한사람 한사람을 붙들어 주옵소서.

이용규목사

2004-02-25 18:53:43

예수님이 1인분의 양식으로 하나님께 감사했을 때
그 감사가 10000명을 먹이고도 남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세상 사람은 감사할 일이 생긴 후에 감사합니다만
믿음의 사람은 감사할 일이 생기기 전에 감사합니다.
세상사람의 감사는 후감사지만 믿음의 사람의 감사는 선감사입니다.

박정선

2004-02-26 01:54:53

하나님의 물질의 관점으로는 1엔과 1억엔이 똑같고,
시간의 관점으로는 처음과 끝을 두루살피신다는 말씀이
매우 깊이 마음이 와 닿았습니다.
그런주님께 세상의 잘남과 못남의 기준, 인정받는 자와 못받는 자의 기준은
다 똑같은 것일수 있겠지요.
주님이 보는 관점으로 바라보는 눈을 갖기 원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열쇠는 감사라는 것, 알면서도 실천치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주님 진짜 감사합니다.
우리교회의 성전을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과 은혜를 감사합니다.

신왕수

2004-02-29 09:04:25

다시 한번 오병이어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다섯개의 떡과 두마리의 물고기...
일반적으로 보아서는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드린 그 사람...그 헌신...
두 렙돈의 과부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린 헌신..
이것을 우리 주님은 기뻐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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