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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두 거인(2003.10.26)

이용규, 2003-10-29 03: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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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거인

말씀//사무엘상17:45-47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삼상 17: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1. 두 거인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두 종류의 거인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계십니다. 세상에는 다윗형 거인과 골리앗형 거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거인이 되고 싶습니까? 어떤 거인이 참 능력의 거인일까요?
세상적으로 힘있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세상적으로 잘난 자가 되시길 원하십니까? 세상적으로 잘 갖춘자가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골리앗을 바라보십시오. 골리앗이 바로 그 모델입니다.  골리앗형 거인은 세상적으로 잘 나기를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적인 능력, 명예, 돈, 아름다움만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나갑니다.
  골리앗은 세상적인 거인 중의 거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군사들이 골리앗을 보고 모두 기가 죽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였다고 했습니다.(24) 골리앗은 과연 천하가 두려워할 만큼 큰 용사였습니다. 감히 그를 대적할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는 신장이 3m나 되었고 그가 입고 있는 놋 갑옷은 57kg이나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그는 이스라엘의 두려움과 공포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이 거인 골리앗을 단방에 무너뜨리는 또 다른 거인이 등장합니다. 골리앗을 이기니 정말로 대단한 거인이 아닙니까? 그가 바로 우리의 모델로 하나님이 세워주신 다윗입니다.
다윗은 골리앗 같은 육적 거인은 결코 못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육의 거인을 한방에 쓰러뜨린 영의 거인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적으로는 그야말로 볼품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세 형들은 군인이 되어 전쟁터에 나갔지만, 8형제 중에서 막내인 다윗은 아직 어렸기 때문에 집에서 부모님의 심부름이나 하고 있는 꼬마 소년이었습니다. 오직 그의 손에는 장난감 같은 돌멩이 5개와 돌멩이를 던질 물매 한 개만 쥐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두려워 떨고 있던 이스라엘 왕에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왕이여 저 블레셋 거인 때문에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가서 저 녀석을 단방에 해치우겠습니다.(32)’ 그에게는 확실히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그렇지 안고서야 어찌 감히 왕의 앞에서 거짓말을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소년 다윗이 믿고 의지한 힘은 바로 하나님의 힘이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17:45)’ 골리앗은 ‘칼과 단창과 창 등’ 세상의 무기로 잔뜩 무장했지만 다윗은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무장했습니다. 골리앗은 육의 무기를 가지고 나왔지만 다윗은 영의 무기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영의 무기가 반드시 육의 무기를 이깁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골리앗의 칼’을 꺾습니다. 여러분은 세상과 싸울 때 과연 무엇으로 무장하십니까? 영의 무기를 준비하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준비하십시오. 어떤 육의 무기도 다 무찌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우리에게 이 무기의 위력을 골리앗 앞에서 확실히 보여 줍니다. 다윗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영의 거인이었습니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의 무기를 들고 나간 다윗 앞에 골리앗은 마치 허수아비처럼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다윗이 주님의 이름으로 던진 돌멩이를 주님께서 붙잡고 거인 골리앗의 이마를 정통으로 쳐서 단방에 엎드려 뜨려 버렸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세상 것으로 무장하기 위해서 급급하지 말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윗의 참 승리가 나타날 것입니다.
  거인 중의 거인은 다윗형 거인입니다.
골리앗은 육의 거인이었지만 다윗은 영의 거인이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보다 위대한 것처럼 영의 거인이 육의 거인보다 훨씬 위대하십니다.  영의 거인이 온전한 거인입니다. 영의 거인을 사모하십시오. 믿음의 인물은 바로 영의 거인입니다.
‘만군의 주님의 이름으로’ 골리앗 앞에 자신 있게 나가십시오. 이것이 바로 영의 거인의 모습이요, 자랑이요, 참 능력입니다.

참 승리는 그 사람의 육의 무기에 있지 않고 영의 무기에 달려 있습니다.
영의 무기를 잘 준비하세요.
영의 무기가 녹슬지 않게 하세요.
영의 무기를 가지고 나가세요.
주님의 승리, 다윗의 승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속 사람을 강건케 하라
  여러분의 속 사람을 날로 강건케 하십시오. 속 사람을 날로 새롭게 하십시오. 속 사람이 강한 사람이 진짜 무서운 사람입니다. 다윗은 바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속 사람을 강건케 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그 마음에 믿음의 반석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겉 사람이 강한 골리앗 앞에서도 결코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도 기가 꺾이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여! 진짜 믿음이 있습니까? 절대로 기죽지 마세요. 우리 뒤에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이인 주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정말 믿음이 있는 사람은, 뒤에 계신 주님을 확실히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겁없이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어떤 집사님이 호랑이를 한 마리 잡았답니다. 두 마리의 사냥개에게 쫓겨서 소나무에 올라가 있는 호랑이를 총으로 한방에 잡았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어떻게 그 무서운 호랑이가 사냥개 두 마리에게 쫓겨서 소나무 위에까지 도망을 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냥개의 속 사람이 호랑이의 속 사람보다 강했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모든 동물은 호랑이 앞에서 기가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망을 가거나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린답니다. 그런데 이 사냥개들은 정 반대였습니다. 오히려 호랑이를 죽일 기세로 당당하게 공격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5년 동안이나 주인을 따라 다녔지만 주인의 총 앞에서 안 쓰러지는 짐승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 보는 호랑이지만 아주 자신만만했습니다. 그러니 호랑이도 ‘저놈에게는 나보다 힘센 무언가가 있는가 보다’하고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 것입니다. 그랬습니다. 사냥개에게는 호랑이를 이길 수 있는 총을 든 주인이 있었습니다. 자기 뒤에 주인이 있기 때문에 사냥개는 호랑이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도 바로 그의 뒤에는 그의 능력이 되시는 주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의 뒤에는 반드시 주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사냥개처럼 호랑이도, 다윗처럼 골리앗도 절대로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겉 사람은 호랑이가, 골리앗이 훨씬 강했습니다만 속 사람은 사냥개가, 다윗이 훨씬 더 강했습니다. 여러분 ! 속 사람을 강건케 하십시오. 속 사람이 강건한 사람이 이깁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속 사람이 강건한 사람입니다. 앞의 호랑이를 보지 마시고 내 뒤에 계시는 만군의 여호와를 보십시오. 그리고 호랑이게 외치십시오.
‘네 이 놈 호랑아! 내 뒤에는 만군의 여호와가 계신다! 너는 내 밥이다!’

  3. 인생의 목적
  영의 거인 다윗은 세상적으로 볼 때, 골리앗과의 싸움을 통해서 아주 무모한 모험을 합니다. 왜 일까요?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유익을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46)’ 그가 골리앗과 싸운 첫 번째 목적은 바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심을 온 세상이 알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리고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48)’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은 세상의 무기나 조건에 있지 않음을 세상으로 알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오직 세상의 능력이나 조건에 의해서 승패를 결정짓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조건, 육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조건인 영의 조건에 의해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다윗은 이 영의 조건인 믿음의 능력을 골리앗과의 전쟁을 통해서 세상에 알리길 원했던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다윗이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나갔던 목적입니다.
  이 두 가지가 여러분의 인생의 목적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의 무기를 가지고 세상 싸움을 싸우되 그 목적이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참 능력을 어리석은 세상으로 알게 하게 할 때, 비로소 다윗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20 コメント

이용규

2003-10-29 03:33:05

골리앗과 같은 육의 거인이 아니라
다윗과 같은 영의 거인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주여! 내인생의 골리앗을 내속의 다윗으로 물리치게 하소서!'

신왕수

2003-10-29 04:27:38

예배에 지각을 해서 두거인에 대한 얘기를 못들었어요...
이 글을 읽으면서 지각한 것이 어찌나 후회되던지요..ㅠ.ㅠ

주님에 의해서 생기는 속사람...사냥개와 같은 믿음....
주님이 함께 계시므로 모든것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하늘 문이 막히지 않고 저에게 더욱더 강건한 속사람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아멘

박유진

2003-10-29 04:31:17

골리앗과 같은 세상의 조건을 사모할 때가 얼마나 많은 지 알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명예, 물질, 지위...등등...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진정한 우리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어야 함을
늘 마음판에 새기고, 영적인 사람으로 살길 원합니다.
세상을 이길 힘은 '하나님의 이름'뿐임을 믿습니다...
주님, 부족하고 죄많은 저를 씻어주시고, 주님의 영적인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세요.
제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여 주세요. 그래서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세상에 알리는 도구로 삼아 주세요...

김헌규

2003-10-29 06:35:36

인생의 모델을 바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골리앗과 같은 모델이 아닌, 다윗과 같은 모델을 세우기를...
영적인 은사를 사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육적인 것을 사모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제 속사람을 바로 세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분이 계심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지만, 모든 것을 온전케 하시는 전능하신 주님과 담대히 나아가는 제 자신이 될 수 있기를...
주님께 속한 전쟁터에서 주님으로 인해 승리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최현경

2003-10-29 06:55:20

지금 저의 육적인 모습은 너무 볼품없고, 보잘 것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눈에 띄고 인정받기 위해 뭔가 열심히 이뤄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보니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나의 겉모습보다 더 형편 없었던 것은 나의 속모습이었습니다.
다윗과 같이, 주님이라는 든든한 빽을 믿고 담대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믿음을 저도 닮고 싶습니다. 이제는 세상적으로 인정받는 데 치우치기 보단, 주님께 인정받는 딸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육적인 기준으로 사는 삶이 아닌 영적인 눈이 트인 삶을 살게하소서.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
그렇습니다. 주님! 저도 이말씀 붙잡고 담대히 선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현정

2003-10-30 00:03:16

아멘!! 영의 무기로 내 속사람이 강건해지며 나의 연약함을 공격하는 골리앗을 향해...믿음로 물맷돌을 던지며 승리 하길 기도 합니다.

조정현

2003-10-30 06:19:31

정말 만군의 여호와...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다는 다윗의 외침같이 세상의 것에 육의 소욕에 머리 조아리지 아니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믿음을 가지고 승리를 외치기 원합니다,,,,하나님 내 영을 강건하게 하시고 육의 소욕이 아닌 영의 소욕을 사모할수있도록 붙들어주세요...

한영진

2003-10-30 18:16:11

흑백TV시절 보았던 영화 속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장면이
생각났었습니다.
영화속의 다윗만하게 작고 어렸던 저는 그 아이가 얼토당토 않은
싸움에 죽을까봐,손에 땀을 쥐었더랬습니다.
다윗의 믿음을 제게도 허락하신줄 제가 믿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제 속이 주님으로 인해
더욱 강건해지고 영적으로 변화하길 원합니다.
실패없던 이제까지의 인생이 육적이고 ,교만 이었음을 너무나 처절히
느낍니다.
주님을 알게된 지금부터의 인생이 진정한 승리라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보다 부단히 기도하며 세상일에도 열심으로 우리 주님께
영광되길바랍니다.....


안치현

2003-10-30 22:45:26

삼상17:34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하나라도 움키면
삼상17: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양을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
삼상17: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소년 다윗의 신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신앙이 아니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과 대적하기 위하여 나오기까지는
위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심으로 믿었고 체험했던 다윗이었기에
그런 믿음에서부터 용기가 나왔다 생각합니다.

하나님... 항상 아버지를 느끼고 만나고 동행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에든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참고:상기 성경말씀에는 홈피에서 제한하는 금지단어가 있는 관계로 약간 수정했습니다.

이태희

2003-10-30 23:07:54

오늘 생명의 말씀을 읽는 순간 저는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터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다윗이 나와 블레셋에게 승리를 선언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오직 여호와하나님만 의지하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다윗에 모습에서 저는 회개를 합니다. 세상에서 육적으로 가장 센 골리앗도 이길수있게 해주시는 하나님이신데, 저는 아직도 저의 미약한 육적인 힘에 의지하여, 힘들어한적이 얼마나 많은지......그러나 저의 하나님여호와는 저의 부르짖음을 언제나 들으시고, 저를 수렁에서 건져올리시고, 반석에 저의 발을 세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당신의 이름을 부르는것만으로도 너무나 벅찬 감동으로 다가오네요...사랑합니다...우리의 지은죄는 물어보시지않으시고, 다만 태희야! 네가 나를사랑하느냐?라고만 물으시는 주님! 주의 이름이 온땅위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사랑합니다. 아버지..사랑해요...저의 모든것! 생명도 주앞에서는 너무나 값싸게 여기지네요....진심으로 사랑합니다...예수님!

이용규

2003-10-31 18:07:59

장경옥 자매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목사님!!
잘지내시죠?
저는 기도덕분에 잘지낸답니다
요사이 풍선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지라...
홈페이지 방문을 좀소홀히 하죠??^^
죄송합니다~
교육강사로 활동을 조금하고있는지라
이래저래 자료수집과 공부와 연구로인해...
결국은 인간적인일로 인해
홈페이지방문을 좀 소홀히 했습니다
이젠 자주들어올것을 약속드리구요^^
건강은 느낌에는 좋다구 말씀드려야겠죠
귀는 여전하지만 맘을 비우고 오로지 주님께 맡기면서
살기에 예전만큼 불안해 하지않습니다
글치만 불편하기는 하죠
장애가 불편하다는것 뿐이지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구 생각하구 항상밝구 건강하게 살려구 노력합니다
일전에 세례는 아주잘받았습니다
그래서 풍선으로도 교회에 봉사하겠다구 어제 심방오신부목사님께두 말씀을 드렸드니 흔쾌이 응하셨구요^^
얼마전 작은돈이지만 벌인수입으로 주당십입조를 내기두 했구요^^
예전에는 아무일을 가지지않았을때는 오로지주님만 늘 생각하구 그랬구여기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요사인 풍선으로 인해 제 신앙생활이 예전보다 좀 떨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믿음이 이번주 생명의말씀처럼 다윗과 같은 영적무기를 가지길 갈망하구 영의 무기가 녹슬지않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두 기도해주실꺼죠??^^
저의 가정이 주님의 은혜로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가족이 다들 건강할수있기를 ...
목사님께 기도부탁 드립니다^^
이젠 예전처럼 매일놀러와서 글을 남기구 안부드릴께요
항상 주님의 은혜로 잘지내고 있으며...
힘들구 슬플땐 목사님께 쪽지드릴께요^^
글구 늘 목사님과 사모님과 여기 영광홈피를 하루도 잊지않구 산다는걸 쑥스럽지만 이야기 드리구싶어요^^
그럼 날씨가 더욱더 쌀쌀해져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상 사역하시는일들이 늘 잘되시길 바라며
주님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주도 승리하세요^^
다시한번 죄송한마음으로 반성하며....
장 경옥 드립니다^^

마준철

2003-10-31 18:39:36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골리앗은 다윗의 입장에서보면 클수록 좋았겠죠. 다윗에게는 골리앗 자체가 두려운 대상이 아니었으니까요. 웬만큼만 던지면 다 맞게 되어 있으니까요.....
골리앗을 생각하면 일본 TV에서 나오는 보브사프가 생각이 납니다. 보브사프도 2m가 넘는 엄청난 거인이죠.
하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싸움뒤에는 골리앗이 붙들고 있는 신들과 다윗이 붙들고 있는 하나님과의 영적 전쟁이었다는 사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을 통해 골리앗을 포함한 블레셋 군대가 붙들고 있는 신들을 박살내는 장면이죠. 그래서 골리앗이 무너지자 그들이 믿고 있는 신들에 대한 믿음마저 다 무너지게 만것이죠.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증거하신 것처럼 우리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증거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김미자

2003-11-02 05:13:26

저도 '기쁨으로 받아들임', '용서','인내','사랑','예배'라는 저만의 다섯 돌맹이를 정확하게 조준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연습을 쉬지 않겠어요! 그래서 다윗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박준영

2003-11-03 06:23:40

거인하면 왜 골리앗이 생각날까, 했는데, 역시 어설프게 성경을
알았던 어린시절이 부끄럽습니다. 내 껍데기는 보잘것 없이
작고 힘겨워 보이지만, 주님께서는 항상 이런 내게 시련의 훈련
으로 역사하셔서 점점 자라왔음을 믿습니다. 영적인 거인이
되기위해 다윗과 같은 하나님마음에 합한 자가 되려 노력할것
입니다.

박빛나

2003-11-03 09:39:43

요즘. 여러가지 세상적인 것들에 눈이 멀고, 마음이 흔들리는 제게.. 정말 다가오는 말씀이네요.. 속이 강한 사람이 되도록..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육적으로 그저.. 힘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릴 때 마다.. 손 내밀어 잡아주시던 주님을 어찌나 자주.. 맘 아프게 해드리는지..
오늘도 회계의 기도를 드리면서, 속이 강한 사람이 되게 해주십사.. 기도 합니다..

박정선

2003-11-04 00:47:05

다윗이 믿고 의지한 힘은 하나님의 힘이었는데,
다윗의 하나님과 나의 하나님은 똑같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저의 믿음없음을 용서해 주시고, 다윗과 같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이지영

2003-11-06 03:01:11

제 인생에 과거에도..지금도..미래에도..
골리앗과 같은 존재는 항상 있는데...
나는 어떻게 대응할까....
골리앗의 앞에 무릎을 꿇는 자인가...아니면..
다윗처럼..여호와를 의지하고 담대히 골리앗을 이겨넘어뜨리는 자인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며...회개하며...나아갑니다.
다윗이 여호와를 의지한만큼 하나님은 역사하시고..그를 더욱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골리앗을 쓰러뜨릴때의 다윗이 가지고 있었던 하나님께 향한 믿음은..
다윗이 왕이되어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변함없이 ...신실하게 여호와를 의지하며..
영적으로 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에 놓여진 장애물을 넘기에 아무리 높고 어렵더라도.,하나님의 손을 꼭잡고
담대히 넘어가는 지영이의 삶이..앞으로 계속되기를...바라며 기도합니다.

최현숙

2003-11-07 23:02:07

거인은 둘 다 거인인것 같은데 많은 차이를 느끼게 하고 생각을 깊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사람의 거인은 세상에서 누가 감히 당할 자 없는 완벽한 모습이고. 또 한사람의 거인은 그 반대인것 같습니다. 영적인 눈이 없다면 이 싸움의 결과는 생각하지 않아도 알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이런 무모한 대결을 통해 나에게 주는 주님의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넓은 벌판에서 양을 치는 다윗는 어떤 생각을 갖고 종일토록 양들과 함께 했을까? 어쩜 무료한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르고, 새로운 장소로 이동할 때마다 흥분된 모습으로 하루 하루를 양들과 보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들판에 누워 하늘을 하라보면서 우주 속에 자신을 바라보고 있을 하나님의 모습도 상상했겠지요. 매일 매일 주님이 만드신 만물 바라보면서 그곳에서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느끼고 충만하심을 경험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마음이 어느덧 다윗을 영적인 거인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윗과 같은 거인이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매일 양들과 지내면서 양들을 보호하시듯 자신을 보호하시는 주님을 매일 묵상했을 다윗처럼 나도 어느곳에 있든지 주님의 마음을 살피는 주님의 사람이 되어 주님과 함께 호흡하는 영적인 거인이 되어 속사람이 강건하여져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골리앗같은 환경을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담대하게 싸워 나가길 원합니다.
나의 연약한 육체적인 환경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길 원합니다.
세상의 이김은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으로 오늘도 제 마음을 굳게 합니다.
목사님! 늘 저의 무감각한 영혼을 잠에서 깨워 깨닫게 해주시고, 제 삶을 한걸음씩 한걸음씩 진보하도록 인도해주신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맘속에 분주함으로 저의 마음을 전해드리지 못했는데 이제야 리플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운영자

2003-11-14 02:41:25

커다란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육적인 무기가 아닌..영적인 무기를 들고 전쟁터에 나가게 된다면 반드시 승리할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우리의 영은 항상 사탄과 세상의 꾀임에 의해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이름을 들고 나아가 싸워 이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적인 승리를 통한 육적인 승리를 할수 있도록 자신을 추스려 기도해봅니다.

홍수영

2003-11-29 16:00:48

자신의 명예와 유익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갔던 다윗이
진정한 거인의 모습입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운 목적중의 하나가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심을 온 세상이 알게 하는 것이었다는 것이 저에겐 큰가르침으로
남습니다. 그 담대함이 저에게도 생기길 원합니다. 찬양으로 그 분의 계심을
증거하고 싶은 것이 앞으로의 바램중이 하나입니다. 두려움없이 담대히 나아갈수
있는 큰 마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세상과 싸우며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으로 전파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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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을 건축하라(20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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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20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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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을 때(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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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간과 구유(2003.12.25)-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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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기도(200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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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3대 主言(20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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