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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자녀 교육은 누가?

이용규목사, 2018-05-02 11: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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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은 누가?


하나님은 자녀들을 부모에게 최고의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 127:3)

그렇다면 부모들의 일중의 일은 자기 자식을 키우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자녀 교육을 방치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기업, 최고의 상급을 방치하는 죄입니다.

여기서 자녀를 키우는 것은 먹을 , 입을 것을 제공하는 육의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자녀는 짐승과 같이 사육하라고 주님이 주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주님은 자녀를 양육의 단계를 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하라고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자녀의 말씀교육을 학교에 맡기지도 않았고, 심지어 교회에도 맡기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교회의 주일학교에 자녀 교육을 맡겼다면 자녀 교육은 전혀 소망이 없습니다. 일주일(168시간) 167시간은 세상에 파묻혀 살다가 겨우 1시간 교회에서 교육을 받는다면 아무리 가르친다고 해도 영향력은 미비할 밖에 없습니다. 99이상을 세상과 함께 하고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겨우 1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녀교육을 철저히 부모에게 맡겼습니다

자녀에게 (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6:7)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22:6)

물론 자녀들도 부모로부터 말씀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 23:22)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 27:16)

심지어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녀는 성읍 사람들이 돌로 죽이라고까지 했습니다.

부모에 의해 바로 교육되지 않은 자식은 가치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21:18-21)

이것에 대해서는 예수님도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 15:4)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자기 부모를 철저히 공경하게 하신 것은, 부모에게 말씀 교육의 사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가르치는 것은 권위가 주어지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귄위를 인정하는 만큼만 배움에 진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부모의 권위를 아주 높게 세워 주십니다. 부모는 주님의 말씀으로 먼저 권위를 회복해야 것입니다. 그래야만 자녀교육이 먹히게 것입니다.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 21:17)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세상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들 교육을 세상과 돈에 모두 맡겨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식이 주님 안에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직무유기한 사람의 기도는 들어 주지 않으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한 듯이 자녀를 세상에 던져 버리고 자신은 중요하지도 않은 세상 일에 주야로 매달려 있습니다. 비정상이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을 아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자녀 교육만은 반드시 되찾아야 합니다. 이것보다 중요한 기업은 없기 때문입니다.


2 コメント

유재숙

2018-05-02 20:59:25

아멘. 나의 자녀 교육은 제가 하겠습니다. 세상의 어떤 일보다 중요한 사명을 주셨으니 내 아이는 내가 반드시 말씀으로 교육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아무리 수평선교에 열심을 다해도 수직선교가 안되어 믿음을 계승하지 못한다면.. 생각만으로도 주님의 책망이 두렵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보다는 정말 주님의 말씀대로 양육했을때 우리 주님께서 하실 일들이 더 기대가 되니 기쁨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나와 아이가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소망합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천 대까지 그 은혜를 누릴 수 있는 믿음의 가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크고 기쁜 소망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엇이 정말 우리 아이를 위한 일인지를 귀한 칼럼을 통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결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모에게 주신 권위를 주님의 말씀으로 전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유경애

2018-05-03 00:10:40

자녀교육에 직무유기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것으로 그칠것이 아니라 날마다 삶속에서 나의 우선순위를 내려놓고 자녀교육에 더 충성하고 순종하기를 다짐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시간이 주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시간이란 생각이 들며 헛으로 보낸 시간들에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가 더자라 스스로 살아가게 될날이 오기전에 먼저 믿음을 바로 심겨주는 부모가 되어야 함을 지금이라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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