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무렵에 있었던 일입니다.
며칠전에 잡으려다 놓친 제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있었습니다.
오늘 태연이 장남감을 정리하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보여서(저는 머리카락을 그냥 안버리고 꼭 꼬아서 버리는 습관이 있습니다)그 머리카락을 서로 잘 꼬오아서 비닐에 넣었는데
조금 있다가 발이 없는 몸통만 있는 바퀴벌레시체를 발견했습니다
더 놀란건 하나도 놀람이 없이 아무일없었다는듯이 그냥 손을 씻는 저를
제 자신이 더 놀랐습니다.
이것이 아줌마의 파워가 아닌가 싶습니다.
며칠전에 잡으려다 놓친 제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있었습니다.
오늘 태연이 장남감을 정리하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보여서(저는 머리카락을 그냥 안버리고 꼭 꼬아서 버리는 습관이 있습니다)그 머리카락을 서로 잘 꼬오아서 비닐에 넣었는데
조금 있다가 발이 없는 몸통만 있는 바퀴벌레시체를 발견했습니다
더 놀란건 하나도 놀람이 없이 아무일없었다는듯이 그냥 손을 씻는 저를
제 자신이 더 놀랐습니다.
이것이 아줌마의 파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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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コメント
박세기
2003-06-19 08:59:17
귀여운 태연이는 잘있죠?
태연이 너무 이뻐요.. 태연이만큼 이쁜 딸이 둘째로 태어나야 할텐데..
이지영
2003-06-19 20:01:50
대단하시구요...지금 밥먹고 있는데....언니글 보며 상상하니까..... 좀 속이..--:
하지만..저도 결혼하고 애기낳으면..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었겠지요??
최현숙
2003-06-20 02:51:18
발견되었는데 연약한 여자가 어찌 바퀴벌레를 잡을수 있나 해서 반쯤 죽어놓고 (도망갈까봐)목사님에게 바퀴벌레가
나와서 무섭다고 이야기 했더니 깨끗하게 잡아주시더군요.히힛 저 잘했죠!
아줌마의 파워를 지닐날도 멀잖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박정선
2003-06-20 08:39:59
저도 오빠만 있으면 무지 연약한 아낙네가 됩니다.
혼자 자전거 타고 가면 오르막길도 낑낑거리고 올라가지만 오빠가 있으면 자전거를 끌고 걸어갑니다.
바퀴벌레야 말할나위도....!
최현숙
2003-06-20 18:54:18
내숭쟁이 아줌마들...호호
정선 자매님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그러니 노집사님께서 맨날 ...으음 뭐랄까,,닭살로 ...히힛
행복해보여서 저도 넘 좋아요. 많이 사랑하는 사이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