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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안녕하세요?서울 온누리 교회 이현정 자매 입니다~^^*

이현정, 2003-06-14 2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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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여름에 중앙 영광 교회로 아웃리치 갔던 서울 온누리 교회
청년부에 있는 이현정 자매 입니다~
이용규 목사님과 마준철 목사님 그리고 중앙 영광 교회 청년부들 지체들
모두 잘지내셨어요? 많이보고 싶습니다....

작년에 저희팀이 중앙 영광 교회로 아웃리치를 가서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고
정말 귀한 섬김과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감사 했습니다^^*
두분 목사님을 비롯해서 중앙 영광 교회 청년들의 일본땅을 향한
사랑과 선교에 대한 열정들을 보면서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 온누리교회 에서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국내,해외로 아웃리치를 갑니다
올해도 일본땅을 향한 마음을 주시고 기도 하는 가운데
중앙 영광 교회로 아웃리치를 갈수 있도록 인도 해주셨습니다
작년에 중앙 영광 교회 청년들과 함께 사역 하면서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함께 사역 하고 싶은 사모함을 주셨는데...
목사님께서 함께 사역 할 수 있도록 허락 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번에 아웃리치를 준비 하면서 저희팀에게 주신 말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고후4:5~6)우리가 우리를 전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정말 우리가  우리를 전파 하는것이 아니라 오직"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파하기 원합니다
우리를 부르신 그 분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종 되길 원합니다

이번 아웃리치를 준비 하면서 주신 마음은"예배"와 "연합"입니다
일본땅 중심에서 street worship 예배를 (거리예배-전도,워십,공연) 꿈꾸게 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일본땅을 밟고 취하며 그땅의 주인이
주님의 것임을 선포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은 거룩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일본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그땅에서
주의 얼굴을 구하며 그분을 예배할때
주님께서 일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일본땅을 회복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일본땅을 변화 시킬 것입다.
그분이 우리를 통해서 하실일을 기대 하며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한사람 한사람을 초청 하고 싶습니다~
함께 주님을 높이며 예배 합시다~

또 한가지는 이번 아웃리치를 사역을 통해서 "연합" 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교회를 넘어서 지역을 넘어서 하나되어  일본땅에서 주님을 예배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수 없습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되어 함께 기도하며
아웃리치 사역을 하길 원합니다
중앙영광 교회 지체들 모두가 동역자가 되어주시고 중보자가 되어 주십시요
우리모두가 주님의 거룩한 통로로,예배의 통로로,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어지길 기도 합니다.

*동경 아웃리치팀 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팀이름: 동경 out reach팀
2.팀소속:서울 온누리 교회 양재 청년부(예배다락방)
3.기간:8월12일(화)~8월18일(월)
4.팀총인원:20~25명
-팀 구성: 년담당교역자 및 부장 집사님외 청년20명
5.주사역활동은 마준철 목사님과 상의후 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주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저희 팀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십시요
주님 안에서 중앙 영광 교회 지체들을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성령 충만하세요~~!

동경 아웃리치 팀장 이현정 자매올림.

*p.s:마준철 목사님 메일좀 꼭 확인 해 주시구요,연락 주세요
       이현정holysign@hjanmail.net 연락처:017-383-1181











12 コメント

최현숙

2003-06-14 23:46:01

반갑습니다. 현정자매님! 자매님의 하나님의 대한 열정을 이 글을 통해서 알수 있을것 같군요.
저도 나름대로 이번 아웃리치팀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팀장이신 현정자매님께서 이토록 헌신적이여서 우리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것 같군요.
너무도 반갑고 반갑습니다.

마준철

2003-06-14 23:47:38

현정 자매님! 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 일정이 조금 바뀌었군요. 어쨌든 주일 사역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번 아웃리치팀의 방향성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도 예상됩니다. 일단 일정이 조금 겹치게 되는 오천교회와의 연합문제가 일단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오천교회 목사님과는 일단 연락을 취해 놓은 상태입니다. 곧 연락이 올 것입니다. 만약 연합 사역이 결정되면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바빠질 것 같습니다. 규모도 당초 예상보다 훨씬 커지거든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시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줄 믿습니다.
현정 자매님! 일단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할 수 있으면 이번 아웃리치팀 지체들에게도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소개시켜 주세요. 그래서 8월에 오시기전에 영적인 교류를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 줄 믿습니다.
이 목사님과 더불어 여러분을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귀합니다. 다른 이들은 그 시간에 자신들의 육적인 만족을 채우고자 떠나는 시간인데,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통해 저희들도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계획으로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마준철

2003-06-14 23:49:35

참고로 위의 최현숙 사모님은 이용규 목사님의 사모님이시랍니다! 저희의 든든한 후원자이시죠. 그렇죠? 사모님!

김종서

2003-06-15 00:01:37

앗 정말 일정이 겹치는군요.
어쩌면 더 좋은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하나님께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게 아닐까요?

박세기

2003-06-15 01:33:20

어?? 내가 모르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
부운영자는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

최현숙

2003-06-15 02:23:33

운영자님! 부운영자님께서 알고 계신거 운영자님께서도 알아야 한다면,,,,아마 골치아파서,,,,헤헤
두분 환상의 커플같아요. 운영자+부운영자 . (넘 심했나?)

조정현

2003-06-15 02:36:53

안녕하세요.
현정자매님...전화통화는 했는데 사실 아직도 얼굴은 잘 모르겠어요...*^^*...용서를...
기도제목과 일정 잘 알았구요.목사님은 벌써 8월에 오실 선교팀들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있답니다.
정말 오천교회와 함께 더욱 멋진일을 계획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

lee yong kyu

2003-06-15 02:51:11

현정자매님! 드디어 또 오시는군요. 다시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온누리교회 아웃 리치팀이 왔을 때 저희 교회도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더 기대가 되네요. 3개교회 연합 작품을 하나님께서 연출해 주실 것 같으니까요. 멤버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전에 왔던 분은 몇 분 정도 오시게 되나요?

이지영

2003-06-15 08:57:48

방가워요. 일본에서 꼭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현정

2003-06-17 00:44:16

두분 사모님,넘넘 반갑습니다~^^조정현 사모님은 제가 잘 알구요,사모님은 아직도 절 기억 못하시지만요...ㅠㅠ 청년부 함께 찬양 할때 피아노 반주 했었는데, 머리는 긴파마 머리,제일 이쁘고 착한 자매요 ~^^* 그리고 최현숙 사모님 너무 뵙고 싶어요~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이용규 목사님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작년 맴버는요~ 상종 팀장과 은실자매,대겸오빠 3분정도 같이 갈것 같구요,새로운 맴버들은 성가대를 섬기는 지체들인데...모두들 예배를 섬기는 지체들이구요, 모두들 신실한 형제 자매들이에요, 저희 팀이 무엇보다 기도하며 열심히 준비 할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게시판도 자주 들리구요, 저희 팀원들에게도 교제할수 있도록 주소 알려 드릴께요,그리고 지영자매도 감사하구요,중앙영광 교회 식구들 모두 축복합니다~^^

마준철

2003-06-17 01:18:49

아! 상종 형제와 대겸형제도 오는군요.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대환영입니다. 뭔가 일본이 뒤짚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참! 대겸형제! 오실때 제 결혼식 비디오도 함께 부탁드릴께요.

김성욱

2003-06-17 03:29:25

누나 다시한번 일본을 변화시키려 하는군요.... 우리 하나님께서 누나와 그 팀에 함께 하실것입니다.
작년에도 그랬든이...언제나 하나님은 옆에서 우리를 지키고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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