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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죄보다 무서운 것은?

이용규목사, 2017-07-26 15: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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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보다 무서운 것은?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나누어졌습니다. 남쪽은 유다, 북쪽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에서 가장 악명 높은 왕은 아합이었습니다. 아합은 바알 숭배의 본거지인 시돈왕의 딸인 이세벨과 결혼하여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세우고 바알 숭배에 빠진 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섬기는 선지자들을 보이는데로 죽였습니다. 그는 또한 살인죄와 강도죄를 범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이 탐이나서 그를 돌로 죽이게 하고는 포도원을 차지한 극악무도한 인간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용서받아서는 안됩니다. 만약 이런 사람이 용서를 받는다면 정의가 무너진 사회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용서한 분이 있습니다. 분이 누구시냐 하면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죄를 완전히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에게 내리기로 재앙을 하나님은 내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중죄인을 용서해 주신단 말입니까?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겸손입니다. 아합왕이 무슨 죗값을 지불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겸비)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엘리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겸손히 회개했습니다.

'아합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풀이 죽어 다니더라...여호와가 이르시되 아합이 앞에서 겸비(겸손)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왕하21:27-29)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벧전5:5) 은혜 중의 은혜는 돈으로 값을 없는 죄를 용서 받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겸손한 자에게 베푸십니다. 왜냐하면 겸손한 자는 말씀 앞에 반드시 회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는 반드시 용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요일1:9)

남쪽 유다에서 가장 악한 왕이었던 므낫세도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회개기도를 했기 때문에 중죄로 감옥살이하고 있던 중에도 바로 풀려나서 왕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대하33:12,13)

죄는 무섭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런데 죄보다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교만입니다. 교만은 죄보다 훨씬 무섭습니다. 교만에 빠지면 용서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죄는 회개를 통해서 용서받을 있지만, 교만은 회개를 차단하기 때문에 용서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교만을 죄보다 훨씬 가볍게 여기는 오해를 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교만이 죄보다 훨씬 무섭습니다. 죄는 용서받을 기회라도 있지만, 교만은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유다가 멸망한 것은 시드기야왕의 때문이 아니라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시드기야가...예레미야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일러도 앞에서 겸손하지 아니하였으며' (대하36: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18:12) 겸손 뒤에는 회개가 따르고 회개 뒤에는 회복과 존귀가 반드시 따르지만, 교만 뒤에는 오직 멸망만 따릅니다.

분명히 해야 합니다.죄보다 무서운 것은 교만입니다

죄는 회개로 살길이 열리지만, 교만은 회개를 없으니 멸망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근대 최고의 믿음의 사람이요, 전도의 사람인 무디가 '하나님 제가 교만한 되지 않게 하소서.'라고 평생 기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혹시 죄는 짓는 한이 있어도 교만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죄는 구제가 되지만, 교만은 구제의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1 コメント

유경애

2017-07-27 21:45:59

죄는 구제받을 기회가 있지만 교만은 그기회마저도 차단하는 완악한 마음임을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날마다 잠언18:12절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기를 소망합니다 주여 교만의 마음으로 부터 저를 지켜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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