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삼이 아쩌씨를 봤거든요. 테레비에서 보던 것과 똑같았었어요.악수도 했는데 ....
근대 한마디 하시는대 현 대통령의 흉을 보시더라고요.전 솔직히 정치에 흥미를 잃은지 오래되서 지금 정권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자기도 대통령 한적이 있었으면 얼마나 어려운 자리진 잘 알꺼 아니에요. 자기 맘대로 모든 일을 결정할수 없다는 것도 알텐데. 좀 듣기 거북했어요.그렇다고 노무현 대통령이 좋다는 건 아니고 .솔직히 잘 몰라서.후보에 오른 후 처음 들어본 이름입니다.자랑은 아니지만 .정치를 잘 몰라서 그런게 정치인가 싶기도 하고.근대 오늘 배울 점이 하나 있었어요. 영삼이 아저씨가 약속 시간보다 2분 늦었는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1분도 오차 없이 항상 시간 약속을 잘 지키신다고 하더라고요.(국민과의 약속은 잘 지켰나?)물론 1,2분 늦는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전 주로 기다리는 쪽에 속해서..물론 기다리게 한적도 많았지만..결론은 약속 시간을 잘 지킵시다인가....죄송합니다,횡설 수설 했네요.
아 참 광고 드립니다.
이번 일요일날 교회 카페에서 치즈 케잌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물론 직접 구워서.
많이 구울 수 없어서(저의 아주 따랑하는 언니가 오래간만에 놀러 오거든요) 수량이 적으므로
빨리 오신 분만 드실 수 있습니다. 정말  교회 카페를 많이 많이 애용해 주세요.여러분도 아시죠, 여러분의 커피 한잔과 케잌 하나가 전부 건축 헌금으로 쓰인다는 걸요.많은 따랑 부탁할께요.(중앙교회 카페 마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