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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오다이바(임시쉼터)에서 아야세로 이사를..

박세기, 2003-06-14 0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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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고 합니다. 6월말에는 이사를 하려구요.
내일(토) 집을 보러갑니다. 그쪽에 사는 분의 소개로 괜찮은 집을 소개받았는데..
가서 직접보고 계약하려고 합니다.

이곳도 잠시 몸을 쉬기위한 쉼터로 삼을 생각입니다.
저는 오직 오다이바로 다시 들어가기위해서 기도할겁니다. 아이와 아내를 위해서
그보다 좋은 공간은 없는것 같더라고요. (아야세도 좋긴한데..공원..물가싸고..등등..)

유정자매집에서 얼마 안먼것 같으니까.. 자주 놀러갑니다. 유정자매..요한형제님..
떡볶이랑.. 김밥이랑..맛있는거 마니 만들어 먹어요.. 얻어먹으러 가게요 ^^''

11 コメント

방혜진

2003-06-14 01:48:57

근데, 궁금한 건.. 오다이바가 왜 아이나 아내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체육대회 때 가보니 여~영.. 살림하기는 주변이 안바쳐주던데..특히나 아이가 있으면 식료품점이나 공원은 참 중요해요.
깨끗하고 현대적인 시설..저도 첨엔 그게 무조건 좋은 줄 알았었죠.근데..그게 아니더라구요..
첨에 일본 와서 기저귀 사러 온시내를 다~~ 돌아다닌 걸 생각하면.. 웃긴 에피소드 많습니다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뭐..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요 ^^

박세기

2003-06-14 02:02:15

방에 혹시 들어가보셨는지요..
전 가족실에 사는 선배집에 가봤는데.. 일단 아이가 기어다녀도 충분할만큼의 넓이(우리나라 30평정도 되는 아파트 크기)에..
현대식으로 잘 만들어진 내부구조와 여러가지 편의시설들.. 모든 가구와 가전제품이 완비되어있으며.. 인터넷도 공짜로 되고..
근처에 공원은 오다이바 해상공원이 있으며.. 조금거리가 있지만.. 커다란 식료품점이 있습니다.
물가는 다른곳 보다 조금 비싸기는 합니다만.. 전혀 불편함이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오다이바 국제교류회관 바로옆에
컴비니도 있어서 간단한 것들은 거기서 사서 먹어도 되겠죠.
그리고 전 시부야를 지나서 코마바에 직장이 있기때문에.. 린까이선을 타면 30-40분 사이면 출근이 가능하기에 오다이바를 고집한답니다.
홍인기 형제님은 잘 모르겠지만서도...

아야세로 이사가면.. 1시간 조금 넘게 출근시간을 잡아야 할듯하네요.

방혜진

2003-06-14 02:22:27

우와~ 외관 뿐 아니라 내부 시설도 참 좋군요.. 주변 여건의 다소 불편함을 극복(?)하기에 충분하겠네요,그럼..

박세기

2003-06-14 02:38:52

그렇죠. 내부시설.. 들어가보시면.. 와~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나도록 해줍니다.
동경시내에서 30만엔 야찡을 줘야 오다이바에 있는 가족실/부부실 정도에서 살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물론 오다이바의 가족/부부실은 11/10만엔씩 합니다. 1/3의 가격으로 좋은집에서 사는거죠. 그래서 욕심을 내는겁니다. ^^

최현숙

2003-06-14 03:52:57

운영자님 이야기를 읽고 보니 오다이바에서 제2의 신접살림을 차리는것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열심히 기도해야겠군요. 그곳을 달라고....
내일부터 "이 산지를 내게주소서..찬양하면서 운영자님 집을 오다이바로 주소서,,,하고
찬양해야 겠습니다.

박준영

2003-06-14 07:57:14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기도하겠습니다. 꼭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니면 더 좋은 곳으로 말이죠...

박세기

2003-06-14 09:29:09

최사모님..준영형제님..고맙습니다. 더 좋은곳을 예비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지영

2003-06-14 19:24:27

오빠가 아야세로 이사해도..오다이바에서 느끼지 못했던 더 크고 좋은 선물을 하나님이 채워주실거에요.
오빠! 곧 언니와 아드님이 오시겠네요..^^ ...좋겠다...항상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오빠의 가정에 항상 가득하기를 소망해요

조정현

2003-06-15 02:42:44

가족을 사랑하는 맘이 가득함이 느껴집니다..
빨리 우리얘쁜아기와 사모님이 보고싶네여..
그리고 어느곳으로 가던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곳으로 예비해주실꺼라는거 아시죠....!!

홍인기

2003-06-16 21:34:55

^^ 대단한 집착이시네요....
참고로..부부실 야찡은 6만 5천엔임니다.. 집크기나 시설에 비하면 거저란 생각도 들지요..
저는 끝내 오다이바를 버리고 학교 료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답니다. 운영자님한텐 죄송한 소리지만요..
직접 안가봐서 주변 환경은 잘 모르겠지만. 학교까지 저는 1시간 넘게 걸리고 차비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가까운 병원이나 있겠나 싶어서.. 이래저래 아직 저같은 학생 신분엔 어울리지 않겠다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2년후에는 지금보단 여유가 생길줄로 믿고.. 다시 오다이바를 신청할 생각입니다.... 지금의 아쉬움을 그때 하나님께서 다시 채워주실줄로 믿구요..^^

박세기

2003-06-17 20:24:45

홍인기 형제님..잘하셨습니다.
병원이 가까운데 없는것은 좀 아쉬운 문제였죠. 야찡은.. 6만5천엔은..학생의 경우만 그렇습니다. 제경우는 좀더 비싸여.. ㅡㅡ;
이럴땐 학생이 너무 부러워...

어디에서 사시던.. 주님의 평안안에만 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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