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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사랑의 언어

이용규목사, 2017-07-12 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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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이 어떤 부부를 상담했습니다. 부부는 12 전에 결혼하여 아이까지 있었지만, 계속 같이 살아야 하는지 서로 의아해할 정도로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채프먼은 부부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을 했습니다. 먼저 상대방의 장점을 생각나는대로 쓰도록 했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장점:

그녀는 매일 침대를 가지런히 정리한다. 매주 청소기로 대청소를 한다.

그녀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아침을 먹여 학교에 보낸다.

그녀는 일주일에 3 정도는 저녁 요리를 한다.

그녀는 시장을 보고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 준다.

그녀는 교회 주일학교에서 1학년을 가르친다.

그녀는 빨래도 하고 다림질도 하며, 세탁소에 옷을 맡겨 준다.

아내가 남편의 장점 목록:

그는 12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했다. 그는 자신의 일에 적극적이다.

그는 매달 집세를 내고, 전기세와 수도세도 지불한다.

그는 가족을 위해 충분한 식비와 의복비를 지불한다

그는 달에 한번 정도 쓰레기를 치운다.

그는 크리스마스에 가족 선물 구입을 위해 내게 돈을 준다.

그는 내가 부업으로 돈은 마음대로 있도록 한다.

   두번째는 절대로 불평하지 말고, 1주일에 두번씩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두달 동안 계속 말로 칭찬해 주도록 했습니다. 뒤에 대답이 왔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감사와 칭찬의 말을 듣고 많이 행복해 했습니다. '아내는 내가 가장임을 다시 느끼게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이제 함께 가는 길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약간의 변화만 보였습니다. '우리 관계는 조금은 나아진 같아요. 하지만 그는 여전히 나와 시간을 함께 보내지 않아요.' 아내는 남편의 칭찬의 말에 약간은 좋았지만, 남편 만큼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내는 직장이 남편의 시간을 모두 빼앗아 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1 사랑의 언어는 '인정하는 ' 아니라, '함께 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조언에 따라, 다시 아내가 함께하기를 원했던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점심 시간에 아내와 만난다. 둘만의 외식 시간을 가진다. 아이들과 놀아준다. 일년에 한번은 가족 휴가를 즐긴다. 산책을 하면서 대화를 한다. (절대로 아내보다 앞서 걷지 )' 남편은 앞으로 2개월간 매주 가지씩 실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몇년이 지난 아내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사랑의 그릇이 남편에 의해서 채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칭찬과 인정을 받을 때에 사랑의 그릇이 채워지고, 아내는 함께 있으면서 남편과 교제할 때에 사랑의 그릇이 채워졌던 것입니다. 사람마다 사랑의 그릇의 내용물은 다릅니다. 그것을 찾아 서로에게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법입니다. 상대방이 느끼고 만족할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정말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 사람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일까?' 먼저 진지하게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꾸준히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그릇은 반드시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3:18)

1 コメント

유경애

2017-07-12 23:04:19

훈련때 읽었던 책이고 남편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알았으면서도 그 사랑에 인색해진 제모습을 깨닫고 회개하게 됩니다. 다시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사랑을 흘려보내는 제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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