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때 막 말씀 안에서 기도의 본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통해 큰 은혜가 임했는데, 속회 나눔을 통해 은혜를 되돌아보며 마음에 다시 새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기도에 대한 말씀과 그리고 기도안에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완전 믿음의 기도로 나감에 있어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은혜를 체험하고 있음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바쁜 사역 가운데서 기도의 본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통해, 기도가 사역의 전부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왜 기도하는지 그 분명한 의미를 깨닫게 되니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가져 봅니다.

기도하라고 아무리 강조해도 자신이 그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기도의 자리에 앉아 보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하겠구나...하는 생각도 최근들어 가져 보게 된 생각입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는, 내 생각과 정반대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기도한 이유는 문제 해결이나, 뭔가를 받고 싶은 마음이 우선이였다면, 하나님께서 기도하라신 이유는 일처리 중심이 아닌 관계 중심이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전적인 믿음이 없이는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온전히 믿는 신앙고백이 바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매 순간 하나님께 기도를 통해서 신앙고백을 진실하게 올려 드리고 있는지....돌아봅니다.

말씀을 통해 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도는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입니다. 함께 하는 기도의 능력이 속회중심으로 불같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