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많이 웃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느라고 고생했던 노회장님과 임원들, 사회를 진행했던 박재범 형제, 사진촬영 도우미 형제님들, 끝까지 힘이 되어 주셨던 권사님, 집사님들, 언어소통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참영했던 일본인 형제님들,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새신자 여러분들, 귀한 말씀 전해주신 이용규 목사님과 사모님.......
감사할 분들이 너무너무 많은데....

함께 땀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속에 중앙영광교회의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았습니다.
성령강림주일 은혜도 빵빵하게 받고, 사랑도 풍성하게 나누고.....
참으로 오늘은 행복한 주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집으로 귀가하시는 발걸음일 것 같습니다. 내일 학교가거나, 출근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참여한 모든 청년들과 주의 백성들을 축복해 주시고 새 힘과 권능을 부어 주시옵소서!

중앙팀! 영광팀! 우리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영광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