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6-10-9          ‘주님이 주인된 교회'                             2016-10-16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5분) : 서로 환영인사 나누기: 기도하는 모습이 다니엘같습니다.

2. 찬양(5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3. 합심 기도(5분) : 속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말씀이 특별히 임하도록, 일본 땅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25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30분) :
다니엘 기도학교//단9:1-6(2,6,9,10장 참조)

다니엘은 대단히 중요한 믿음의 인물입니다. 사자굴 사건도 유명하고, 환상을 통해서 종말을 계시한 70이레 이야기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니엘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역시 다니엘 기도입니다. 다니엘서의 많은 부분이 그의 기도와 기도에 대한 응답의 내용들입니다. 우리가 다니엘같은 인물을 사모한다면 먼저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기도를 목숨보다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져서 죽을 줄을 뻔히 알면서도 그는 이층에서 문을 열어 놓고 하루에 세번씩이나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특별히 한 기도가 아니라 그가 평소에 하던 기도를 그대로 한 것일 뿐입니다. 그는 예수님처럼 놀라운 기도의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힘도 그의 기도습관을 빼앗갈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기도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나쁜 습관은 고치기 어렵지만, 좋은 습관, 영적인 습관은 지키기 어렵습니다.

(나눔 내용)
질문 1. 예수님은 사역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기도의 큰 본을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정말 바쁘시고 피곤하셨습니다. 밤늦게까지 아픈 사람들을 안수하며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에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막1:35) 예수님이 수제자들에게 마지막에 시킨 훈련은 무엇입니까? (마26:40-41) 육신에 지면 기도는 할 수 없습니다. 이번 특새를 위해서 잠깐 기도하고 자신의 결단을 나누어 봅시다.

질문 2. 다니엘은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말씀기도(단9:2-3, 느1:9), 구체기도(단2:18, 에스라8:21, 느1:11), 회개(중보)기도(단9:3-6, 18-20), 금식기도(단9:3, 10:3, 에스라8:21), 겸손기도(단10:12, 단2:18, 눅18:11-14), 담대기도 (단6:10), 믿음 기도(단2:16, 마21:22 )입니다. 이 기도들을 서로 깊이 있게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이 7가지를 암송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해 봅시다. 

질문 3.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적인 진리는 지적 논리에 의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 가운데 순종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는 말을 각자 묵상하고, 자신의 기도에 적용해 봅시다. 기도는 기도 공부, 기도 설교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도에 순종함으로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10일 특새가 다니엘 기도순종학교가 되도록 함께 중보기도를 올려 드립시다.

6. 통독 나눔(10분): 느헤미야1장-에스더10장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지난 주에 말씀을 읽으면서 은혜받은 것과 실천한 것들을 나누어 봅시다.

7. 기도(1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8. 광고 (5분)

‘속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