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팀  13분과  아이들  24명 ,  저희  선생님들  또  황목사님,  어머님들

많은  분들이  2박  3일간  여름성경학교를  무사히  끝났슴을  보고합니다.

한국에서  이전에 오신  선교팀의  기도와  또  이용규목사님,  사모님께서  

기도해  주시고  우리교회 권사님을  비롯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었슴을

압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특별히  작년보다  작은  아이들이  이제는  의젖?

해  져서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너무나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엄마들도   엄마를  찾지 않는  아이들덕분에  맘껏  섬기는 일에  열중?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중학생아이들이  4명모두  3일간의  여.성.학에

다  참여  했고   작은 아이들과  또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진  점입니다.

중3인 지민,  진모, 중1인  태연이  인호까지   오전에  학교에  부서활동을  하다가

꼭  오후에는   참가를  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가장  은혜로웠던  시간은   역시  둘쨋날  기도의  밤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민호친구  승빈이는  엄마한테  가서  ' 자기가  이제껏  받아온  기도중에  가장  감동적인

기도를  받았다고  선생님이  자기  손등에  눈물을  똑 똑  흘리면서  기도해  줬다고'

너무  좋았었다고  합니다.   저의  수호도   그  시간에는  눈물이  뽀츠뽀츠  나왔데요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도했고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도했고

또  선교팀들이  저희  교사들과  엄마들을  위해  기도해  줬습니다.

어제  다  끝내고   선생님들과   선교팀들과  반성회를  가진  시간   제가  말했듯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선교팀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작년에  반성회때  나누었던  수영장  문제도  요번  해에는  공원에서  물놀이로  바꾸어

효과를  단단히  보았습니다.

세세한  하나하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

물론   겉으로  보여지는   모든  것들  그런것도  감사하지만    아이들이   간짖 하게되는

소중한  기억,   추억   이  모든 것을  사용하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매년   여름에  삼일 밖에  않되는  시간이지만    아이들은   기억이  날 것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어렸을때  여름성경학교가서  찬양부르고  했던  기억이요

우리  아이들이  요번  여름성경학교  주제처럼   홀리맨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아이들을   위해   한국에서  물질, 시간, 기도의  헌신을   해주시고  

여기와서  섬겨주신   13분의  선교팀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우리  나수빈  사모님을  비롯   많은  어머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감사합니다. 또  과일도  잘  먹었어요

그리고   중앙영광교회  성도님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어요  (어떤  분은  일부러

여.성.학 위해  기도하러   낮에 오셔서  기도하고  가시고  했었어요 ㅜ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요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온  맘을  다해   영광을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