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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문인우, 2011-01-14 1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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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젊은청년들을 고취시키기 위해 쓰는 명언 중에
"Boys, be ambitious.(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란 말을 많이 쓰곤 합니다.
이 명언에는 한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때는 일본의 메이지유신이 한창인 1876년, 일본천황은 근대교육의 도입을 위해
서구의 발전된 문명을 일본의 청년들에게 가르칠 새로운 교육기관의 필요를 느끼고,
삿포로 농업대학(SAC- 현재 훗카이도 대학)을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학에 미국 메사추세츠 농업대학의 '윌리엄 스미스 클락'이란 교수를
대학의 총장으로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윌리엄교수는 일본천황에게 한가지 조건을 허락해 준다면
삿포로 농대의 총장이 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일본 학생들에게 기독교교육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고심한 일본 천황은 그 제안에 허락하였고, 1876년 삿포로 대학의 초대총장이 되어
일본청년들에게 근대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1877년 4월 11일 삿포로에서 21km 떨어진 시마마츠현에서 삿포로 대학의 학생들에게 말한
연설에서 윌리엄 총장은 많은 학생들에게 역사에 남는 명연설을 하게 됩니다.

"Boys, be ambitious, like this old man!"(소년이여 나처럼 야망을 가지십시오.)
"Boys, be ambitious.....................(소년이여 야망을 가지십시오.)...........




......................for Christ!!(주님을 위하여....)"

이날 이후 SAC(삿포로 농업대학)에서는 일본의 총리대신 뿐만아니라
일본의 근현대화를 이끈 수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졸업생 중에는 일본이 나은 세계적인 기독교교육자 '우치무라 간조' 선생도 포함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년들이여 꿈을 가지십시오. Boys, be ambitious!!
주님을 위하여, for Christ


페이스 북에서 퍼왔습니다.

2 コメント

조태호

2011-01-14 22:25:52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다음에 원래는 for Christ가 있었군요. 언젠가 설교시간에도 들은거 같은데 매번 잊어먹어요. ^^ 이렇게 좋은 글을 가져다 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해요~
주님을 위하여, 꿈을 가집시다!

문인우

2011-01-15 01:08:38

뒤의 for chirst 가 중요합니다 ㅎㅎ 야망만 가져선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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