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중앙영광교회

시조새

이용규목사, 2016-06-09 16:40:45

閲覧数
178
推奨数
0

시조새

파브르는 곤충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명한 과학자이지만, 신앙인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서 내 신앙을 가져가는 것은 내 신체의 일부를 가져가는 것보다 어렵다. 이 세상에 광신론자가 있는데, 바로 무신론자들이 광신론자다.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파브르는 과학자로서 다윈의 진화론을 가장 강하게 반박한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다윈이 내 놓은 진화론을 진리같이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학교의 과학 교과서에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학교에서 배웠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이 제안한 이론을 진리로 받아 들이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을 거부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습니다.
다윈은 1859년에 동물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간단한 동물에서 복잡한 동물로 진화되었을 것이란 이론을 내 놓았습니다. 아메바같은 단세포 생물에서 어류가 나오고, 어류에서 양서류가 나오고, 양서류에서 파충류가 나오고, 파충류에서는 조류와 포유류가 나왔을 것이라고 추론했습니다. 그리고 포유류인 원숭이에서 사람이 나왔다고 했고, 파충류 중에서 두발로 걷는 공룡에서 조류가 나왔다는 이론을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공룡에서 조류로 가는 중간 단계의 생물을 화석에서 열심히 찾았습니다. 드디어 찾은 화석이 바로 시조새입니다. 시조새가 파충류와 조류 사이의 생물이라고 확정지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이 점점 발달함에 따라서 시조새의 본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과학자들은 분명히 밝혀 냈습니다. '시조새는 날개 가진 공룡이 아니라, 길이가 약 30센티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나뭇가지에도 앉을 수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작은 새이다.' 그래서 미국 교과서에는 시조새 이야기가 완전히 빠져 버렸습니다. 한국에서도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교과서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국 교과부 창조론자들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으로, 시조새를 교과서에서 빼려고 한다는 댓글이 셀 수 없이 올라오며 연일 반대 운동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조새가 거짓이지만 우매한 다수의 사람들의 힘에 눌려 아직도 한국 교과서에는  버젓이 실려 있다는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입니다.
사람은 무언가를 배우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다른 동물에게는 없지만, 인간에게는 학교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배운데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특히 학교에서 배운 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믿고 삽니다. 사단은 과학이라는 명목으로 학교로 들어갔습니다. 진화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말입니다. 진화론을 배운 사람에게 성경은 거짓말입니다. 성경은 진화가 아닌,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생물은 진화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단지 추측으로 지구의 나이는 약45억년이라고 하지만, 성경은 약 6000년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이야기 때문에 교회를 나오다가 그만 둔 동경대 학생도 있었습니다. 성경은 틀렸기 때문에 교회에 나올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요즘 과학자들은 많은 과학적인 증거들을 통해서 지구의 역사는 결코 길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론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교회의 가르침이 아닌, 학교의 가르침을 믿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는 성경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진화론, 특히 지구의 나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바른 진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사람의 이론이 사실이 아니라, 성경이 사실임을 가르쳐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사단에게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나중에 그들이 학교 교육이라는 비진리 에 속았다고 후회한다면 이보다 더 억울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사무엘하22:31)

0 コメント

Board Menu

リスト

Page 9 / 35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521

사람보다 돈?

이용규목사 2016-10-06 226
520

요코이상과 오노다상

이용규목사 2016-09-29 251
519

誰かの助けが必要でしょうか?

1
멀티선교팀 2016-07-08 279
518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이용규목사 2016-07-07 135
517

後ろ姿

1
멀티선교팀 2016-07-06 191
516

뒷모습

이용규목사 2016-06-30 174
515

バレていない罪人

1
멀티선교팀 2016-06-25 209
514

들키지 않은 죄인

이용규목사 2016-06-23 2430
513

妻の運転

1
멀티선교팀 2016-06-18 203
512

아내의 운전

이용규목사 2016-06-16 142
511

始祖鳥

1
멀티선교팀 2016-06-11 228
510

시조새

이용규목사 2016-06-09 178
509

検事の死

1
멀티선교팀 2016-06-04 287
508

검사의 죽음

이용규목사 2016-06-02 76
507

心の泥棒

1
멀티선교팀 2016-05-28 373
506

마음의 도둑

이용규목사 2016-05-26 323
505

喜びの源

1
멀티선교팀 2016-05-21 109
504

기쁨의 근원

이용규목사 2016-05-19 191
503

告発の時代

1
멀티선교팀 2016-05-13 116
502

고발시대

이용규목사 2016-05-13 120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